[인권영화제] 청소년의 병영체험을 담은 <안톤의 여름방학>

서울인권영화제

 

병영체험을 다룬 영화 <안톤의 여름방학>상영

 

  – 일시 : 2014년 10월 30일(목) 오후 7시

 – 장소 : 인권중심사람 한터(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0길 26) 

 

안톤의 여름방학 summer with Anton
야스나 크라지노빅 / 2012 / 다큐멘터리 / 61분 / 벨기에

모스크바 외곽에서 할머니와 함께 사는 안톤은 친구들과 호수에서 어울리거나 그림을 그리며 여름방학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큰 배낭을 메고 군보을 입은 채 청소년 병영캠프에 간다. 아이들은 캠프파이어 대신 행군과 사격훈련을 받는다. 영화는 아이들이 총을 겨누는 과정을 어떻게 배우는지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여준다.

♣ 이 행사는 서울인권영화제 2014년 정기상영회 화기애애와 함께 합니다.

* 상영 후 이용석 활동가(전쟁없는세상)와 함께하는 활동가와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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