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군축센터 파병 2003-03-28   542

사진으로 보는 국회 앞 이라크 침공 파병 반대의 물결

▲여의도의 아침은 시민 변정수 씨로 시작했다.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그는 연기자가 아닌 시민, 그리고 한 어머니의 자격으로 나와 끝내 딸을 생각하며 울먹였다. (사진 : 류관희)

▲ STOP THE WAR. 전쟁 반대, 파병반대! 그러나 시민들의 구호는 멈추지 않았다.(사진 : 김영광)

▲ 집회에서 만난 개그맨 노정열 씨와 방송인 홍석천 씨. 그들은 “콜럼버스가 괜히 아메리카를 발견해서”라고 적힌 재미난 피켓을 들고 나와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 김영광)

▲ 해병대 전우회. 그들은 이라크 파병 반대에 찬성하는 시민들을 대표해 여의도로 모였다고 말하며 조기파병을 주장했다.(사진 : 김영광)

▲ 한 시민이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의 사진을 들고 있다. 집회 현장의 시민들은 부시 대통령의 명분 없는 전쟁을 강하게 비난했다.(사진 : 김영광)

▲트레일러 노동자들은 여의도에 트레일러 9대를 집단적으로 몰고 와 국회 앞 4차선 도로를 천천히 돌며 경적 시위를 벌였다. (사진 : 김영광)

▲ 한 시민이 전쟁반대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전경버스 위에 올라가 전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 : 류관희)

▲민변은 이날 국회에 이라크 침략전쟁의 불법성과 한국군 파병의 위헌성을 제기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사진 : 류관희)

황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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