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토론회] 남북관계 전망과 시민사회 해법 찾기

긴급토론회 <남북관계 전망과 시민사회 해법 찾기> 

일시 및 장소 : 2020년 6월 19일(금)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

 

남북관계가 6.15공동선언 이전으로 회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4일 남측 탈북민의 대북전단에 대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로 시작된 북한의 반응이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더니 급기야 6월17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파국을 맞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북측은 이렇게 격한 반응을 내는 것일까요. 

 

백가쟁명식 분석이 아니라 냉정한 현실 인식이 중요합니다. 

남북교류를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구축해 보려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와 시민평화포럼이 현재의 상황을 냉정하게 짚어보고 문제의 해법과 실천과제를 찾아야 합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긴급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개요

일시 2020년 6월19일(금) 오후 2시∼4시

장소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

주최  이용선 의원실

주관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시민평화포럼

 

프로그램

사회 

박창일(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이사,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발제 

북한의 의도와 전망 / 조성렬(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위원)

 

토론. 정부대응 방안 및 시민사회 실천과제 제안

김동엽(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이정철(숭실대학교 교수)

이영아(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시민평화포럼 간사)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문의 북민협 사무국(02-745-0615), 시민평화포럼 (02-723-4250)

 

자료집 [원문보기/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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