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강동균 회장 긴급체포 당시 그 현장

 

[출처 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회의

                                                                           (이하 제주군사기지저지범대위)]

제주에 반입된 대형 크레인과 트레일러의 무게가 80톤에 이른다고 합니다. 제주에는 법적으로 80톤의 통과 하중을 견디는 교량이 없으므로, 크레인 반입은 불법입니다. 이에 대한 서귀포시청 해군기지 TF팀의 답변을 기다리며, 해군 측의 대형 크레인 조립 시도를 막아내던 강동균 강정마을 회장님이 2011년 8월 24일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현장에서 긴급 체포되셨습니다. 이틀이 지난 26일 마을회장님과 그 자리에서 함께 체포되신 다른 두 분이 구속되셨습니다. 그 긴박했던 상황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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