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참여연대 공식일정+ 더보기

평화군축센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비핵군축운동을 합니다

  • 이라크
  • 2004.06.25
  • 1111

파병반대국민행동, 허바드 주한 미 대사에 공개서한 전달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은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옆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은 김선일씨 피랍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허바드 주한 미 대사 앞으로 보낸 공개서한에서 파병반대국민행동은 "미군 당국이 김 씨의 피랍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여부를 밝히라"면서, "김 씨가 미국계 회사의 하청기업에서 일했고 그의 실종사실이 원청업체에 보고되었음에도 과연 아무런 조치가 없었는가" 등 피랍사실 은폐 의혹에 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AP통신의 비디오 테이프 논란과 관련하여서도 "미국계인 AP 통신이 김 씨의 피랍사실을 외교부에 문의했음이 확인되었는 바, 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미군 당국에 문의하지 않았을 리 없다" 고 주장했다

미국 정부에 보내는 공개서한



지금 한국 국민들은 고 김선일 씨의 죽음에 대해 가눌 수 없는 슬픔과 비통함에 빠져 있다. 왜 선량한 한 한국인이 그토록 무참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했는가? 고 김선일 씨 같이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된 것은 미국의 불법적이고 부도덕 이라크 침공에 따른 결과임에 분명하다. 오로지 자국의 이해를 위해 시작한 부당한 이라크 침공과 점령은 이미 수 만명의 이라크인들 뿐만 아니라 파병된 군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테러와의 연관성도 밝혀지지 않은 이라크에 대테러 전쟁의 명목으로 전쟁을 일으킨 미 부시행정부는 도리어 테러를 통한 보복의 악순환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로 인해 지금 이 순간에도 무고한 이라크인들과 다른 나라 민간인들은 아무런 이유없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우리는 세계평화와 무고한 민간인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미국의 이라크 전쟁을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 이 부도덕한 전쟁을 종식시킬 것을 요구한다.

1. 미국 정부는 테러와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해 거짓정보와 정보왜곡으로 이라크 전쟁을 감행한 것에 대해 해명하라. 또한 이라크 전쟁이 대테러 전쟁과 연관이 없었다는 점에 대해 인정하고 이에 대해 사과하라. 아울러 명분없는 침략전쟁에 동맹국 국민을 동원하고 이를 강요한 데 대해 사과하라.

2. 미국 정부가 이라크 민간인을 학살 고문한 것은 이라크의 평화와 자유, 인권에 반하는 행위이다. 미국 정부는 수많은 민간인을 학살하고 포로들에 대해 잔혹한 고문과 학대행위를 승인한 사실에 대해 정부와 한국국민 앞에 해명하고 사과하라. 특히 고문과 잔혹행위를 미국의 국가정책으로 승인한 행위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하라. 미국의 민간인 학살과 고문은 이라크 내 미국 및 연합군 국가 국민들에 대한 적대감을 고조시키고 이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하라.

3. 미국 정부는 김선일 씨 피랍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해명하라. 김선일씨는 미국계 회사의 하청기업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그의 실종사실이 원청업체에 보고되었음에도 과연 아무런 조치가 없었는지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 또한 지난 6월 3일 미국계 AP 통신은 김선일씨의 피랍사실을 외교부에 문의했었음이 확인되었는 바, 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미군 당국에 문의하지 않았을 리 없다. 당시 미군당국은 이 사실에 대해 문의 받았었는지 이에 대해 어떤 조사활동을 펼쳤는지, 한국정부와 상의했는지 여부에 대해 낱낱이 해명하라.

2004. 6. 25.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이승희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참여와 행동에 동참해주세요
참여연대 회원가입·후원하기
목록
  • profile
    시민단체 쓰레기들.....정신발작이군...
    시민단체들아.....지금 북한에서는 김 정일 식탁에 올릴 반찬때문에 이란으로 상어알 구하러 갔단다...한편 북한 주민들은 먹을것 구할려고 황폐화 된 산을 귀신처럼 떠돌아다니고 있다...야이 개/새/끼들아!
    네들이 그렇게 부시를 미워하지만 정작 내 나라 내 영토 안에서 벌어지는 굶주림과 기아의 비극은 왜 쳐다보지 않나?
    니들은 정신적 불구자들이다.....쓰레기 새끼들!!!!
    도덕쓰레기들..뭘 잘랐다고..또 죽은 고인을 두고 정신 발광을 할려고..미친 개같은 놈들.....
  • profile
    이래도...미국말 들을건지..

    솔직히 나는 미국보다 우리나라에 대해 더 실망했다.
    미국말대로 파병해버린 우리나라,
    과연 자주국인지 의문이 생긴다.
    진짜 생명이 소중한줄 모르는 고 김선일씨에 대해 알고있던 높은 분들.
    자신들의 가족이나 자기자신이 이라크에 잡혀있었다고 생각해 보시죠.
    그리고 우리나라.
    이제 미국의 꼭두각시 노릇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사실 미국은 고 김선일씨가 참수당한거에는 상관없을거다.
    미국 국민도 아니니까..
    그런데 왜 미국이 이라크한테 한 짓의 불똥이
    왜,우리나라 국민에게 튄건지 생각해봐야지않을까?
    미국이 알면서도 가만히 있었다는 말을 듣고 더 싫어졌다.
    효순이 미선이 사건도 그렇게 대충때울수는 없을텐데,
    한나라의 국민이 사고라지만 거의뺑소니수준이었는데,
    왜 그들을 체벌하지 못했는지.
    미국의 꼭두각시는 이제 그만 하고,
    진짜 자주적으로 ..북한이랑도 통일하고...그렇게 됬으면 좋겠다.


  • profile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불쌍한김선일아저씨..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생각만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요...

    우리나라외교통상부에서 조금만 더 신경을써주셨더라면..

    아저씨를분명히 살릴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일은 김선일 아저씨 혼자만 죽는게 아니라 우리국민모두를

    죽인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정부는 김선일 아저씨 피랍관련으혹을 해명하고 제 2의 김선일 아저씨가

    없도록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선일아저씨... 부디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사시기를,,,,,

  • profile
    우리 나라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김선일씨의 죽음은 정말 유감입니다. 어째서 같은 민족의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파병을 해야했는지 ... 이 사건은 미국부시정부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정부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선일씨는 공포와 흥분에 휩싸이며 "살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우리는 애처롭게 외치는 생명의 울음에도 뿌리치고 우리를 믿던 그를 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촛불시위를 해도 김선일씨는 이미 돌아올수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김선일씨와 같은 희생을 막기 위해 우리는 적극적으로 지금 잡혀있는 인질들을 구출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문제는 불꽃같은 우리 국민의 반응입니다. 미선이 효순이 사건만해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불꽃처럼 파바박 튀며 모든 관심과 반응을 보이나 시간이 지난 후 꺼지는 불씨처럼 점점 잊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사건도 국민들 머릿속에서 잊혀질까 두렵습니다.

    안타깝게 죽어 돌아온 김씨를 기억하고 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쎄거 우리 국민의 의사를 확고히 내세우길 바라며 이대로 계속 흐지부지하게 미국에게 이끌리지 않고 자주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제목 날짜
"70년은 그냥 너무 길어"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송 2020.11.25
[초대] 2020 평화수감자의 날 엽서 쓰기 (12/4) 2020.11.25
[초대] 한반도 종전 평화, 2021년 전망과 과제 웹세미나 (12/1) 2020.11.20
[의견서]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대규모 군비 증강하는 2021년 국방예산 2020.11.06
[브로셔]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2020.10.16
매주 월요일, 한반도 종전 평화를 위해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2020.10.12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과 함께하는 평화의 가게를 모집합니다 2020.09.24
Korea Peace Appeal 서명 용지 (한/영) 2020.09.08
Korea Peace Appeal : 한반도 평화를 원한다면 서명해주세요! 1 2020.07.30
[함께해요] 군비 대신 보건 의료에 투자하라! 서명하기 2020.04.09
[카드뉴스] 너무나 특별한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2019.12.04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를 소개합니다 2019.02.23
"고 김선일 씨 피살 동영상 유포는 고인에 대한 모독" (9)   2004.06.24
"더 이상은 안된다. 자이툰 부대 철수하라" (2)   2005.08.03
파병재연장 동의안에 대한 의견서 및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2005.11.29
아프간 피랍 한국인 무사귀환 위한 국제연대 호소문 (1)   2007.07.25
‘이라크 안팎의 정세변화와 자이툰부대 철군’에 관한 파병반대국민행동 2006년 모니터 ...   2006.11.22
“세계 민중과 평화의 이름으로 전쟁과 학살주범 부시를 규탄한다” (2)   2005.01.21
부시 정부의 이라크 미군 증파 계획에 대한 파병반대국민행동의 입장   2007.01.15
파병반대국민행동 반전평화 정책자료집 '이라크 파병연장 반대의 논리' 출간   2005.12.02
누가 고다 쇼세이 씨를 죽음으로 몰아갔는가?   2004.11.01
자이툰 부대 총기사고 5개월간 왜 감춰졌나?   2005.04.20
위헌적인 ‘해외파병 백지위임법’ PKO 법안 즉각 폐기하라!   2005.10.13
거수기 노릇 반복한 국방위원회 - '따질 것' '물을 것' 회피하고 소신 핑계   2005.12.07
자이툰 파병 연장 검토 보도에 관한 파병반대국민행동의 입장   2007.06.01
"민간인 학살이 미국식 민주주의와 자유인가" (1)   2004.11.11
자이툰 일부 감축 후 장기주둔? 이라크에 미·영·한국만 남나?   2005.11.02
"미국은 김선일 씨 피랍 관련 의혹 해명하라" (4)   2004.06.25
"국정조사기간 중 파병물자 선적 중단하라" (1)   2004.07.12
17대 국회 문 열면 파병철회 국민청원 제출한다   2004.05.06
자이툰 부대 이제 철수하라   2006.06.23
[의견서] 국방부의 이라크 추가 파병부대 구성안에 대한 검토 의견서 (1)   2004.02.02
© k2s0o1d4e0s2i1g5n. Some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