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군축센터 파병 2008-03-24   2426

[포토뉴스] 이라크의 평화를 위해 꽃을 들다

3/22 "총대신 꽃을" 평화행진 둘러보기
  

3월 22일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는 이라크 침공 5년을 맞아 "총 대신 꽃을" 평화행진이라는 길거리 평화행사가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전쟁과 군사주의를 반대하는 내용의 다양한 노래공연과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총성과 폭격소리를 듣고 모두 바닥에 누워 전쟁 희생자들을 애도하기도 했으며,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된 사람들의 반인권적 참상을 알리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이어 행사 참가자들은 꽃과 화분을 들고 인사동 차없는 거리를 지나 미 대사관 근처로 평화행진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기도 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많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변에는 중국정부의 티벳 학살을 중단하는 내용들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개척자들, 국제민주연대, 길바닥평화행동, 다산인권센터, 문화연대, 아레나, 아시아평화와역사연대, 이매진피스, 전쟁없는세상, 재한줌머인연대, 참여연대, 청어람아카데미, 종교친우회(퀘이커), 평화인권연대, 평화네트워크, 평화바닥, 평화박물관, 프리버마활동가들, 티벳평화활동가들, 피자매연대, 피스피스 등의 평화단체들이 함께했다. 뿐만 아니라 성공회대 대학생들과 대안학교인 금산간디학교, 길학교 등의 학생들도 많이 참여했으며 그 밖에 진보넷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보고 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들도 보였다.   

 

조은아침

 

바닥소리

진보블로거아줌마들

판단력비판01

전체

루드01

성소수자피켓

캠페인참여

캠페인참여02

캠페인참여03

개척자들

피켓_중훈

다인01

다인02

행진전체사진

행진노래01

행진노래02

행진전체사진02

느릅나무춤

행진간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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