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국 각계인사 417명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 촉구, 111개 국제평화단체도 강정마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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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계인사 417명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 촉구
– 생태자연환경 파괴, 주민동의 절차 무시한 기지건설 강행 반대 입장 표명
– 평화의 섬 제주를 군사갈등과 패권경쟁의 섬으로 전락시킬 우려 제기
– 미국의 군사력 확장에 이용될 우려 표명한 111개 국제평화단체
성명도 공개    
 

○ 일시 및 장소 : 2011년 6월 8일 (수) 오전 11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 주관 :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111개 단체) 
     

오늘(6/8)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문화예술계, 학계, 법조계 등 전국의 각계인사 400여명은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강우일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과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의 영상메시지, 그리고 각계각층의 연대발언을 통해 이들은 지난 수년 동안 해군기지 건설에 저항하며 힘겨운 싸움을 지속하고 있는 강정주민의 비폭력 저항에 연대를 표하며, 제주 해군기지 건설의 즉각적인 중단을 한 목소리로 요구하였다.

 

각계인사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방부와 제주도정이 제기하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의 타당성과 시급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다. 이들은 국방부와 제주도정이 무리하게 해군기지 건설을 강행하면서 각종 편법과 불법을 동원하는 등 최소한의 절차적 정당성마저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강정주민들과 활동가들이 건설용역업체로부터 당하는 폭력은 묵인되는 반면, 기지건설 공사를 저지하려는 이들에 대해서는 각종 고소고발과 구속 등과 같은 조치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제기 하였다.

 

이에 각계인사들은 자신들의 동의 없이 강행되고 있는 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비폭력적이고 자위적인 저항을 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공권력의 탄압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최근 제주도의회에 의해 절대보존지역해제 결의안이 취소된 만큼 강정마을을 둘러싼 천혜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겠다는 결단을 내릴 것을 제주도정과 국방부에게 촉구하였다. 이들 인사들은 아울러 해군기지 건설을 강행하기 위해 시도되었던 각종 편법적, 불법적 문제점들이 국회 진상조사단에 의해 명백하게 가려져야 한다며, 최소한 이러한 문제점들이 제대로 규명되고 각종 소송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마무리될 때까지 기지건설 공사는 중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덧붙여 이들은 제주가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오래된 갈등을 조속히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평화의 섬’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각계의 지혜와 대안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이번 각계인사 선언에는 강우일(천주교 주교회 의장), 강해윤(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공동대표), 권미혁(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규복(녹색연합 공동대표), 김선수(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김영주(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목사), 김정헌(화가,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김형태(천주교인권위 이사장), 남부원(한국YMCA사무총장), 도법(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 문성근(국민의 명령 대표), 박경조(대한성공회 주교), 박상증(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배종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상임대표), 백낙청(서울대명예교수), 백승헌(희망과대안 상임공동운영위원장), 오재식(전 아시아교육연구원 원장), 우희종(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상임의장), 이용선(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이해동(평화박물관 이사장, 목사), 이해학(NCC 정의평화위 위원장, 목사), 이혜경(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지영(영화감독), 정현백(참여연대 공동대표), 현기영(소설가) 등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문화예술계, 학계, 법조계 인사 등 417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5월 30일, 개척자들, 녹색연합, 민변, 민주노총, 생명평화결사, 시민평화포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참여연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평통사, 한국진보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등 111개 시민사회문화종교단체로 구성된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이하 제주해군기지전국대책회의)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제주해군기지전국대책회의는 이번 기자회견이 발족 이후 기획한 첫 사업으로서, 지금까지 부문별로 제기되어온 제주기지 건설 중단 요구를 전국 단위에서 집약한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해군기지전국대책회의는 앞으로 각계각층의 릴레이 기자회견과 강정마을 방문을 독려하고, 국회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 촉구, 법률적 지원, 환경영향조사, 공동집회와 토론회 개최 등 제주해군기지 건설의 문제점을  국내외적으로 알려나가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주해군기지전국대책회의는 국제평화단체 연대기구인 글로벌네트워크(Global Network Against Weapons & Nuclear Power in Space, 우주공간에서의 무기/핵무기에 반대하는 글로벌네트워크)를 비롯한 전세계 111개 평화단체들이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저항하고 있는 제주 강정마을 주민들에게 연대를 표하는 국제성명을 보내왔다고 전하였다. 이들 국제평화단체들은 특히 제주해군기지건설로 인해 제주도의 환경과 강정마을 주민들의 생활양식이 파괴되는 것과 이 해군기지가 미국의 아태지역 군사력 확장에 이용될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글로벌네트워크는 1992년 창설되어 MD(미사일방어체제)를 비롯한 우주의 군사화를 위한 무기개발, 기지건설의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현재 사무총장은 브루스 개그논(Bruce Gagn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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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평화의 섬’이어야 합니다

강정주민의 비폭력 저항을 지지하며,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제주는 ‘세계평화의 섬’입니다. 그러나 제주는 지금 평화롭지 못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마을 공동체를 파괴하면서 해군기지 건설이 강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정마을 주민들은 지난 수년 동안 해군기지 건설을 시도하는 거대한 국가폭력에 대항해 힘겨운 싸움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강정 주민들뿐만 아니라 강정을 다녀오거나 아름답고 평화로운 강정의 풍경을 접한 많은 시민들도 왜 그곳에 해군기지가 건설되어야 하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제주도정은 어떠한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해군기지가 필요한 것인지, 과연 그 위협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제주에 해군기지를 만드는 것이 시급하고 최선인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제주 해군기지를 대양해군의 발판으로 삼아 해군의 해외이동을 용이하게 하겠다는 군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입니다. 이는 국방부가 대양해군 건설 계획을 철회하는 국방개혁 법률 개정안을 지난 4월 29일 발표한 데서도 알 수 있습니다. 국방부와 제주도정은 주민들이 반대하는 해군기지 건설을 몰아붙이기 전에 제주 해군기지의 필요성부터 재검토해야 합니다.

 

우리는 국방부와 제주도정이 해군기지 건설을 무리하게 강행하면서 각종 편법과 불법을 동원하는 등 최소한의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애초부터 후보지가 아니었던 강정마을입니다. 해군기지 후보지였던 다른 지역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자 국방부와 제주도정은 강정마을을 주민들의 충분한 의사수렴없이 졸속적으로 해군기지 입지로 선정하였습니다. 강정마을은 제주 올레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이며, 절대보전지역이자 세계생물권보존지역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지건설을 이유로 절대보전지역은 날치기로 해제되고 환경영향평가조차 요식행위로 진행되었습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면서 한편에서는 날치기로 절대보전지역을 해제해 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제주도정과 국방부가 지금이라도 강정마을을 둘러싼 천혜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겠다는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는 또한 강정주민들과 활동가들이 건설용역업체로부터 당하는 폭력은 묵인되는 반면, 기지건설 공사를 저지하려는 이들의 행위에 대해서는 각종 고소고발과 구속 등과 같은 조치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강정마을 주민들은 그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 후손에게 빌려온 환경을 파괴하는 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동의한 적이 없음을 수년간의 비폭력 투쟁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강정마을 공동체를 해체시키고 있는 이간질과 협박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평화적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비폭력적이고 자위적인 저항을 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공권력 탄압도 중단되어야 합니다.

 

현재 야5당 진상조사단이 제주 해군기지 건설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절차적, 타당성 문제를 규명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보전지역 변경처분 효력정지 및 무효확인 청구소송과 국방·군사시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처분 무효확인 청구소송 등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해군기지 건설을 강행하기 위해 시도되었던 각종 편법적, 불법적 문제점들이 명명백백 가려지고 모든 사법적 판단이 마무리될 때까지 국방부와 제주도정이 공사 강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대신 주민들의 충분한 의사수렴과 환경영향평가와 같은 적법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지금 우리는 마을 공동체와 아름다운 중덕바다를 지키려는 강정 주민들의 저항이 전국적인 해군기지 건설 반대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제주가 군사기지 건설을 둘러싼 오래된 갈등을 조속히 극복하여, 군사기지가 없는 ‘평화의 섬’, 안보의 이름으로 주민들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평화의 섬’, 한반도와 국제사회로부터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인정받는 ‘평화의 섬’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각계의 지혜와 대안을 모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6월 8일 수요일

제주해군기지건설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사람들 417인 일동

강내희(문화연대 공동대표), 강동균(강정마을회 회장), 강동수(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강동진(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 강민영(네오이마주 에디터), 강민조(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사) 대표), 강소영(기획 <체포왕>), 강순희(4.9통일평화재단 이사), 강신하(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장), 강영식(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강우일(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인순(한국여성단체연합 성평등연구소 소장), 강전희(대전여민회 상임대표), 강정구(평화통일연구소 소장), 강태호(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 강해윤(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공동대표), 경순(감독 <쇼킹패밀리>), 고권일(제주해군기지반대강정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고대언(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곽용수(인디스토리 대표), 구교형(성서한국 사무총장, 목사), 구자환(감독 <회색도시>), 권경우(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권낙기(통일광장 공동대표), 권미혁(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권병길(영화배우), 권영국(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 권오헌(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금홍섭(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김경묵(감독 <청계천의개>), 김경일(생명평화결사 운영위원장), 김경재(한신대 명예교수, 목사), 김경중(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총무), 김경형(감독 <동갑내기 과외하기>, <뜨거운 것이 좋아>), 김경호(예수살기 교육영성위원장, 들꽃향린교회 목사), 김경희(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고운(네오이마주 에디터), 김곡(감독 <고갈>), 김귀옥(한성대 교수), 김규복(녹색연합 공동대표), 김금옥(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기석(성공회대학교 교수), 김기식(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김기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교육청소년위원장), 김남규(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김남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위원장), 김동원(감독 <송환>, <끝나지 않은 전쟁>), 김동춘(성공회대 교수), 김동한(예수살기 공동대표, 평신도정의평화연대 공동대표), 김동현(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장), 김명운(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김명준(감독 <우리학교>), 김미숙(충북여성민우회 대표), 김병균(예수살기 공동대표, 광주 전남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김병수(한국독립영화협회 극분과회원), 김상근(통일맞이 이사장), 김서중(학술단체협의회 미디어대책위원장, 성공회대 교수), 김석봉(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선(감독 <자가당착>), 김선수(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김성윤(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대외협력위원장, 새시대를여는목회자모임 대표, 목사), 김성일(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김세균(서울대 교수), 김수남(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 공동의장), 김수연(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차장), 김승석(울산대 교수), 김승호(전태일노동대학 대표), 김연철(인제대 통일학부 교수), 김영숙(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표), 김영순(대구여성회 상임대표), 김영운(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김영주(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훈(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옥연(경인여자대학 교수, 목사), 김유리(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회원), 김유진(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김윤정(배우), 김은숙(농민약국 대표), 김은정(감독 <Squashblossom>), 김을수(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상임의장), 김인숙(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김인영(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일권(프로듀서 <플레이>), 김장택(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김재록(배우 <반두비>), 김정주(학술단체협의회 연구위원장, 한양대 교수), 김정헌(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대표), 김정화(부산여성사회교육원 원장), 김정훈(제주씨네아일랜드 대표), 김제남(녹색연합 정책위원장), 김조광수(감독 <사랑은100도씨>), 김종남(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종수(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공동의장, 하늘샘교회 목사), 김주연(기독여민회 회장), 김주일(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김준성(진주시민미디어센터), 김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 김진아(프로듀서), 김진욱(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변호사), 김창규(한국기독교장로회 생명선교연대 회장, 목사), 김창후(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김칠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 김태근(울산시민연대 집행위원장), 김현기(진주시민미디어센터), 김형국(한빛누리 기획이사, 목사), 김형남(감독 <외가>), 김형태(천주교인권위원회 이사장), 김홍수(예수살기 교회개혁위원장, 애인교회 목사), 김화범(인디스토리 제작기획팀장), 김효선(제주여성인권연대 대표), 김효순(한겨레 대기자), 김희은(여성사회교육원 원장),

나두경(감독 <우리는 이주노동자다>), 나창순(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명예의장), 나핵집(기장평화운동본부 공동의장, 목사), 남부원(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남세환(전국학생행진 의장), 남윤인순(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남은주(대구여성회 사무처장), 남인영(영화평론가), 남재영(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공동의장, 대전빈들교회 목사), 남태우(대구경북시네마테크 대표), 낭희섭(독립영화협회 대표), 노준래(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부의장, 목사), 노혜민(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목사),

도법(조계종 화쟁위위원장),

류명화(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류성철(참여와자치를위한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 류신환(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언론위원장), 류제성(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마대중(예비역 해군대위), 맹봉학(영화배우), 명진(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지도위원), 모성진(독립영화 프로듀서), 문규현(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상임대표), 문성근(국민의 명령 대표), 문정현(평화바람 단장, 4.9통일평화재단 이사장), 민경한(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 민동현(감독 <눈부신 하루>), 민만기(전 녹색교통 사무처장), 민용근(감독 <혜화, 동>),

박경석(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박경조(녹색연합 공동대표), 박광수(정동진독립영화제 프로그래머), 박규용(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부의장, 목사), 박기남(한국여성연구소 소장), 박래군(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 박배균(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서울대 교수), 박상증(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박석운(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박성미(영화인), 박성용(비폭력평화물결 대표), 박성화(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박순성(동국대 교수), 박승렬(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부의장, 목사), 박영락(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서기, 목사), 박영숙(전북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박영옥(새세상을여는천주교여성공동체 대표), 박우정(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장), 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이은실(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가톨릭대 교수), 박인규(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박자은(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의장), 박점옥(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박정곤(민주노동자전국회의 의장), 박정근(민주노동자전국회의 의장), 박정숙(감독 <첫사랑-1989,수미다의기억>), 박정은(참여연대 평화국제팀장), 박정호(진주시민미디어센터), 박중기(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명예의장), 박진섭(생태지평연구소 부소장), 박현지(디자이너), 박희진(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 방영식(예수살기 상임대표), 배기철(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배성인(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 한신대 교수), 배은심(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 배종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상임대표), 배행국(빈민해방실천연대 의장), 백건영(영화평론가),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백승헌(희망과대안 상임공동운영위원장), 법안(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소장), 변경수(예수살기 사무국장, 동녘교회 목사), 변성찬(영화평론가), 변연식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상임대표), 변영주(감독 <발레교습소>), 부지영(감독 <애정만세>),

서왕진(환경정의연구소 소장), 서윤미(새움터 상임대표), 서창원(충남대 교수), 성낙현(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부의장, 목사), 성열관(경희대 교수), 소준문(감독 <REC>), 손미희(전국여성연대 공동대표), 송상교(변호사), 신승환(가톨릭대 교수), 신원철(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부산대 교수), 신은실(영화평론가), 심익섭(녹색연합 공동대표),

안기홍(기독청년아카데미), 안병욱(가톨릭대 교수), 안해룡(감독 <나의 마음은지지 않았다>), 양기환(스크린쿼터문화연대 이사장), 양길승(녹색병원 원장), 양재성(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집행위원장,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목사), 양한웅(불안정노동철폐연대 대표), 엄은희(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부산대 교수), 여혜숙(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 연상호(감독 <돼지의 왕>), 염형국(소수자인권 위원장, 변호사), 오동석(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아주대 교수), 오미덕(광주참여자치21 사무처장), 오상열(기독교평화센터 소장, 목사), 오석훈(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오성규(희망과대안 상임운영위원), 오세욱(한국기독교장로회 동부교회 목사), 오영덕(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오재식(전 아시아교육연구원 원장), 오재창(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장), 오종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오주연(제주영화제 사무국장), 우희종(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의장, 서울대 교수), 원승환(前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소장), 원용진(문화연대 집행위원장), 원정(녹색연합 공동대표), 유동종(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 유영란(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 유종일(한국개발연구원 교수), 윤강로(감독 <가지않는, 모든것들>), 윤경희(포항여성회 회장), 윤기돈(녹색연합 사무처장),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인중(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부의장, 목사), 윤정숙(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윤지석(감독 <스위치>), 윤한탁(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대표), 윤홍식(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인하대 교수), 윤희숙(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 이강실(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이경난(감독 <달리기>), 이경선(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이광석(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이광철(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이구경숙(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이권명희(전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일상평화센터 소장), 이규재(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의장), 이난(감독 <평범한날들>), 이남주(성공회대 교수), 이대훈(성공회대 교수), 이도흠(한양대 교수), 이동섭(녹색연합 공동대표), 이두나(감독 <애욕의파도>), 이명남(한국교회인권센터 이사장), 이명호(경희대 교수), 이병(한겨레통일문화재단 상임이사), 이삼성(한림대 교수), 이삼열(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이상석(순천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이상욱(프로듀서 <소중한날의 꿈>), 이상준(21C코리아연구소 대표), 이상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과거청산위원장), 이석태(참여연대 공동대표), 이송희일(감독 <후회하지 않아>), 이순웅(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숭실대 교수), 이승환(민족회의 공동의장), 이시재(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영교(4.9통일평화재단 이사), 이영기(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위원장), 이용선(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이원우(감독 <살중의 살>), 이원호(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이윤상(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이은선(세종대학교 교수), 이장희(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 이재영(동북아평화교육기관 대표), 이재정(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이재현(현장실천연대 의장), 이재희(부산성폭력상담소 소장), 이정배(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이정훈(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이종린(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명예의장), 이종희(예수살기 공동대표), 이진권(생명평화기독연대 운영위원장), 이찬진(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 이창언(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이천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고문), 이태호(참여연대 사무처장), 이필두(전국빈민연합 공동의장), 이해동(평화박물관 이사장), 이해학(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목사), 이현대(사회진보연대 운영위원장), 이현희(인디포럼 프로그램팀장), 이형우(개척자들(사) 대표), 이혜경(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훈규(감독 <라싸에서 온 편지>), 이훈삼(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국장), 임광빈(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상임의장, 의주로교회 목사), 임나혜숙(경남여성회 이사장), 임문철(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임봉재(한국가톨릭농민회(사) 회장), 임순례(감독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와이키키 브라더스>), 임순혜(미디어기독연대 공동대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임승철(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정책실장, 목사), 임영신(이매진피스 활동가), 임정희(문화연대 공동대표), 임종대(참여연대 공동대표), 임창재(감독 <하얀방>, <바람의 노래>),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혜경(수원여성회 상임대표),

장경욱(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위원회 위원장), 장금석(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 사무처장), 장두석(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사) 이사장), 장명숙(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 장시기(동국대 교수), 장은숙(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대표), 장은주(감독 <안과 밖>), 장진호(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장창윤(예수살기 평화통일위원장, 오산외국인교회 목사), 전민용((주)건치신문 대표이사), 전승우(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동국대 교수), 전승일(감독 <오월상생>), 정경란(평화를만드는여성회 정책위원장), 정경록(감독 <고기도시>), 정경숙(함께하는주부모임 상임대표), 정광진(전국노동자회 대표), 정금교(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부의장, 목사), 정동익(사월혁명회 상임의장), 정두영(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정문자(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정미례(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 전국연대 공동대표), 정연구(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정연순(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총장), 정연우(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우철(감독 <사랑이 무서워>),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정인성(원불교 교무), 정준(고려대 교수), 정중규(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위원), 정지연(영화평론가), 정지영(감독 <남부군>, <하얀전쟁>), 정진우(서울 제일교회 목사), 정춘숙(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정충일(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상임대표, 목사), 정태석(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전북대 교수), 정태효(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회계, 목사), 정현곤(한반도평화포럼 기획위원, 세교연구소 연구위원), 정현백(참여연대 공동대표), 조기복(카페인디폰지 운영자), 조덕휘(노점노동연대 대표), 조돈문(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가톨릭대 교수), 조성봉(감독 <레드헌트>), 조성우(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조순덕(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조승현(방송대 교수), 조영각(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영선(변호사), 조영숙(한국여성단체연합 국제연대센터장), 조유묵(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조은성(프로듀서 <타이거즈의눈물>), 조주형(예비역 공군대령), 조진규(감독 <조폭마누라>, <어깨동무>), 조헌정(예수살기 공동대표, 향린교회 목사), 조혜정(감독 <재구성의 경로들(유관순프로젝트)>), 조희주(노동전선 대표), 주무현(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 주종환(민족화합운동연합(사) 대표의장), 주현숙(감독 <멋진 그녀들>), 지영선(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지주형(학술단체협의회 학술위원장, 서강대 교수), 진관(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채만수(노동사회과학연구소 소장), 천낙붕(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통일위원장), 천준호(한국청년연합 전 공동대표), 최민아(인디다큐페스티발 사무국장), 최민희(민주언론시민연합 전 상임대표), 최영준(다함께 사무국장), 최영태(전남대 교수), 최유진(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사무국장), 최은순(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 최재봉(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사무국장, 목사), 최준영(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진성(감독 <저수지의개들>), 최진욱(영화산업노조 위원장), 최하동하(감독 <택시블루스>), 최헌국(예수살기 총무, 생명평화교회 목사), 최훈진(영상미디어센터미디액트),

퇴휴(실천불교전국승가회 상임대표),

표명렬(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

하승창(더 체인지 대표, 씽크카페 코디네이터), 한경례(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한국염(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한국일(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한상권(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장), 한상렬(예수살기 공동대표, 목사), 한상진(함께가는사람들(준)), 한충목(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한홍구(평화박물관 상임이사, 성공회대교수), 함인숙(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함종호(4.9인혁열사계승사업회 부이사장), 허 종(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부의장, 목사), 허상수(제주사회문제협의회 회장), 허영구(아시아공동행동 한국위원회 대표), 허욱(용인대학교 교수), 허진영(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현기영(소설가), 현순호(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부의장, 목사), 현충렬(제주씨네아일랜드 이사장), 홍근수(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상임대표), 홍성국(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부의장, 목사), 홍성배(평화노래꾼, 별음자리표), 홍일표(학술단체협의회 정책위원장), 황건원(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총무, 목사), 황정아(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황필규(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공동대표), 황희석(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이상 총 417명)

▣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참가단체 현황 (6/8 현재, 111개 단체)

강정마을회
개척자들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나눔문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남북평화연구소
남북평화재단 통일을준비하는사람들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노동인권회관
노동전선
노점노동연대
녹색연합
농민약국
다함께
동북아평화교육훈련원(NARPI)
무기제로팀
문화연대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족화합운동연합(사)
민주노동자전국회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불교인권위원회
불교평화연대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비폭력평화물결
빈곤사회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
사월혁명회
사회진보연대
새벽이슬
생명평화결사
생명평화기독연대
생태지평
시민평화포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예수살기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인권재단 사람
전국노동자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사)
전국빈민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학생행진
전쟁없는세상
전태일노동대학
전태일재단
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제주사회문제협의회
제주해군기지반대강정주민대책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진보사랑
진실을 알리는 시민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통일광장
통일문제연구소
평화네트워크
평화누리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평화바닥
평화바람
평화박물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평화재향군인회
평화통일시민연대
평화통일연구소
한국가톨릭농민회(사)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한국비정규센터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KAC)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진보연대
한국청년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사)
함께하는 시민행동
현장실천연대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희년함께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21C코리아연구소
21C한국대학생연합
4.9인혁열사계승사업회
4.9통일평화재단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AWC한국위원회
KYC 한국청년연합
NCC 정의평화위원회
(이상 가나다순, 111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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