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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복지국가 청년아카데미
안녕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하여
기간 2014. 1. 9~2014. 2. 20. 매주 목요일 저녁 6:30
청년들은 스무살부터 학자급 빚더미에 올라 앉아 취업과 스펙 쌓기, 학점 경쟁에 지쳐만 갑니다.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는 점점 무의미한 일처럼 느껴지고, 각종 힐링 서적은 감성적인 제목으로 우리를 ‘삥’ 뜯습니다. 답답함 좀 풀어보고 싶은 여러분과 함께! 청년들의 기각에서 2013년의 ‘핫’한 이슈로 떠오른 복지논쟁들을 되짚어보고, 전문가의 강의를 더해 “지속가능한” 한국형 복지국가의 길을 상상해 봅시다!
[강의 내용]
1월 9일(목) 18:30~20:30 복지국가, 청년의 삶에 대안이 될 수 일을까?
– 뜨거운 감자 “복지논쟁”이 방송 3사 토론프로그램의 대주주가 된 사연
–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이태형 대표, 참여연대 김남희 복지노동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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