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치지도자란 누구인가?' 제2강입니다.
플라톤은 정치지도자의 할 일은 도덕, 올바름, 정의를 정치적 삶에 구현하는 것이라고 보았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런 목적을 위해 지식을 권력과 본격적으로 결합하려 했던 최초의 철학자인데요.
플라톤은 왜 철학에서 나온 지혜와 권력을 합쳐야 한다고 믿었던 걸까? 거기엔 스승 소크라테스에 얽힌 깊은 사연이 있습니다.
강좌 제2강에서는 '정치지도자의 할 일은 도덕, 올바름, 정의를 정치적 삶에 구현하는 것'이라는 플라톤 정치철학의 모태가 된 소크라테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지금 들어보세요.
*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경우 : http://www.podbbang.com/ch/8005?e=21922281
* 아이튠즈로 듣기 : https://goo.gl/M1F1Xa
* 유튜브로 듣기 : https://youtu.be/iGC7GrRz_i8
강좌목록
- 1강. 지금,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강좌전체 소개와 미국 대선에 대한 짤막한 감상
- 2강. 플라톤은 왜 지식과 권력을 결합시키려 했는가?
- 3강. 플라톤은 어떻게 지식과 권력을 결합시켰는가?
- 4강. 마키아벨리, 새로운 군주를 말하다
- 5강. 마키아벨리, 공화국의 지도자를 말하다
- 6강. 베버, 지도자의 카리스마를 말하다
- 7강. 포스트민주주의 시대의 정치지도자들은 어떻게 부패하는가?
- 8강. 마이클 샌델, 왜 다시 도덕인가?
강좌와 함께 보면 좋은 책
-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론』, 『고르기아스』, 『일곱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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