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회표결 앞두고 파병 반대여론 격화
국회의 이라크 파병안 표결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의 파병 반대의 목소리가 절정을 이루었다.
노동단체와 시민사회단체는 오전 한국정부의 이라크 파병을 반대한다는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이라크 파병 반대 서명뭉치를 국회에 제출하였다.
이밖에도 국회 앞에서는 이라크 파병반대 1인 시위가 영화배우 정진영, 개그우먼 김미화 등이 참여한 가운데 6일째 이어졌으며, 개혁국민정당의 여성당원들은 차도르를 쓰고 국회 앞 행진을 계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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