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TV 기획영상 2010-07-05   2199

최저생계비 체험단을 소개합니다

 

 

 

 

 

 

희망UP 캠페인, 이번주(7/12-18) 이렇게 진행됩니다.

 

 

민주당 최영희, 주승용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릴레이체험 참가
장수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복날 복나누기 잔치’ 진행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는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희망UP 캠페인을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최저생계비로 살 수 있는 최저생활 수준을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확인하고, 최저생계비 실제 계측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달 체험단들은 체험이 시작된 지 일주일만에 가구별로 지급받은 최저생계비의 평균 49.3% 이상을 지출하였습니다. 이는 월세를 포함하여 교통비 등 정부가 정한 가구별 최저생계비의 비목별 기준의 비현실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체험단들은 최저생계비로 한 달을 나기 위해 가뜩이나 열악한 식단을 더욱 줄여야 할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eoplepower21.org/Welfare/670030 참고)

한편, 참여연대는 지난 7월 9일(금) 장수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영화제를 열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7월 10일(토)에는 장수마을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장수사진 찍기’ 행사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릴레이 체험단으로 시민 양송희씨(12일), 민주당 최영희 의원(14일),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15일), 민주당 주승용 의원(16일)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캠페인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hopeup
    캠페인 트위터 http://twtkr.com/hopeup2010   
    캠페인 미투데이 http://me2day.net/hopeup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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