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연자
- 진행 : 안진걸 공동사무처장 (참여연대)
- 고정출연 : 한상희 교수(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 이슈손님 : 박상규 저널리스트, 박준영 변호사
참팟 50회 / 파산 위기에 처한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그가 끝까지 파헤치는 사건들 그리고 그의 꿈
참팟 50회는 다음 스토리펀딩(https://storyfunding.daum.net)에서 공개 하루만에 7천만원을 넘는 모금을 한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 변호사>의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와 박상규 기자를 만났습니다.
2015년 무기수 김신혜씨 재심 결정, 2015년 12월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심 확정, 2016년 7월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치사사건 재심 확정.
고졸출신의 박준영 변호사는 2006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수원에서 변호사로 개업해 활동한 후 오랜기간 국선변호사 활동을 해왔고 박상규기자, 신윤경 변호사와 함께 '재심 스토리펀딩'을 진행, '재심 전문 변호사'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박준영 변호사가 진행한 재심 사건의 공통점은 피해자가 지적 장애, 가난 등 사회적 약자라는 점입니다. 그가 재심 사건을 끝까지 파헤치는 이유, '재심'을 힘들게 하는 사법구조 등 한국사회 사법 구조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재심'변호사에서 '파산'변호사로 인터넷 검색어가 바뀐 박준영 변호사의 사연, 지금 들어보세요.
*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경우 : http://goo.gl/hVb9u8
* 아이튠즈로 듣기 : https://goo.gl/TikY7S
* 유튜브로 듣기 : https://youtu.be/3Q6Dsj5zlbc
같이보기
- [사전] 재심
- [Daum 스토리펀딩]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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