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이다 44회 / 후다닥 1쇄 : 《수치심 권하는 사회》
책사이다 44회 '후다닥 1쇄', 이번 회는 브레네 브라운의 2007년작 《수치심 권하는 사회》입니다.
이 책은 '수치심'이라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유로워질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인 브레네 브라운은 20년 가까이 현대인이 겪는 감정의 근원과 이를 다룰 방법을 연구해 온 심리학자 입니다. 오늘 소개된 책 이외에도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마음가면》 등 국내에도 많은 책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Listening to shame'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도 함께 보면 좋습니다. (영문판 | 한국어 번역판)
* 팟빵에서 듣기 : http://bit.ly/2kt3NKo
* 유튜브로 듣기 : https://youtu.be/fuY28mVnYFM
#후다닥 1쇄
- 《수치심 권하는 사회》 (브레네 브라운 | 가나출판사) (원제 : Thought It Was Just Me (but it isn't): Making the Journey from "What Will People Think?" to "I Am Enough")
# 후다닥 1쇄 후보
- 《담을 넘은 아이》 – 제25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김정민 | 비룡소)
- 《그놈의 소속감》 – 슬기로운 조직 문화를 위한 위트 있는 반격 (김응준 | 김영사)
# 함께 소개된 책
- 《문명화과정》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 한길사)
[책사이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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