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 아주 정치적인 밤

찬 바람을 이겨낸 뜨거운 열기, 문화제 <아주 정치적인 밤> 

 

 

어제(10/31), 오후 7시, 국회 정문 앞에서는 원내외 7개 정당인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우리미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치개혁공동행동이 주관하는 문화제 <아주 정치적인 밤>이 진행되었습니다.

 

약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아주 정치적인 밤>은 박진 활동가의 사회와 래퍼 슬릭, 배우 황 건, 가야그머 정민아, 이한철 밴드가 출여하여 활기를 북돋았습니다.

장애인, 청소년, 청년을 대표하는 세 명의 시민 발언과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서복경 소장의 사회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출연한 정치토크콘서트도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하고 재치있는 대답이 이어진 정치토크콘서트는 20대 후반기 정개특위에서 선거제도 개혁이 안 될 경우, 나는 이렇게 하겠다! 라는 서복경 소장의 질문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오직 정 주행’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안 될리 없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죽기 살기로’ 라고 답해 주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 죽기 살기를 각오하고 정주행하면 안 될리 없겠죠?

 

세 정당 대표님들의 각오와 함께 민중당 김선경 청년민중당 대표, 노동당 나도원 비대위원장, 녹색당 신지예 공동운영위원장, 우리미래 조기원 선거개혁위원장도 함께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과 각오를 밝혀주셨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정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문화제 <아주 정치적인 밤>에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AW20181031_정치개혁공동행동_아주정치적인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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