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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감시센터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 국민이 감시합니다

  • 2004탄핵무효범국민행동
  • 2004.03.17
  • 1585

"집회 참가자 명함 추첨 이벤트 하자" 제안도



한나라당 홍사덕 원내총무가 "탄핵반대 촛불시위 참석자들은 실업자" 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홍 의원은 촛불시위 참석자들이 모두 다 단단한 직장을 갖고 있다고는 믿지 않는다며 이태백(청년실업자, 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뜻), 사오정(중년 퇴직실업자, 45세가 되면 퇴직한다는 뜻)이라는 세간의 유행어까지 들먹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 의원의 발언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각종 인터넷 여론공간에는 항의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탄핵반대 부패정치청산 범국민행동' 사이트에는 홍 의원에 대한 항의 뿐만 아니라, 홍 의원의 발언을 조롱하는 이벤트를 제안하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이디가 '실업자'인 한 네티즌은 "정말 실업자인데, 홍 의원의 말을 듣고 몽땅 실직자로 매도당할까봐 이제부터 대열 밖에서 촛불을 들고 있겠다. 그러나 어디서 켠들, 촛불의 의미는 달라지지 않는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대한민국 실직자, 그러나 유권자"라며 "지금은 마음 아파도 참겠다.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193표보다 더 강력한 한표의 위력을 4월 15일에 보여주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아이디 '공수래'라는 네티즌은 "실업자들을 두번 죽이는 행위"라며 "백수 된 것도 억울한데 가슴에 못을 박는다"며 홍 의원을 규탄했다.

네티즌들은 촛불행사에서 홍 의원의 발언을 조롱하는 이벤트를 갖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아이디 '바보이반'이라는 네티즌은 그는 "혹시 집회참가자 뒷조사해서 직장에서 해고시키는 법을 국회 입법 하겠다는 것이냐" 며 홍의원의 억측을 비웃었다. 이어서 그는 대형판에 '명함 붙이기' 이벤트를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고, 대신 '명함판'에 근접 사진 촬영은 막아 프라이버시는 보호해 주자고 제안했다.

이 아이디어에 덧붙여 아이디 '아내' 네티즌은 "명함 추첨 이벤트"를 제안했다. 그는 "자영업을 하는 분들은 메모지에 가게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직장인들은 명함, 학생들은 학생증을 복사해서 모았다가 추첨하자"며 "1등은 질 좋은 양초 6개들이 한 상자, 2등은 종이컵 1줄" 등 상품까지 제시했다.

홍 의원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응수하고 있지만, 국민적인 탄핵무효와 민주수호 운동을 실직자들의 불만 표출 정도로 인식하는 한나라당의 상황인식에 실소를 금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제1 야당으로서 구조화되고 장기화된 실업문제에 책임의식을 느끼기는 커녕, 도리어 실업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홍사덕은 금치산자인가"라는 제목으로 "아직도 꿈을꾸는구나, 지금은 군부독재 5.6공 시절 아니다"라며 정신차리라고 일갈했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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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한나라당 홍총무 방송에 그만나와라.
    홍사덕은 국민의 소리가 안들리느냐
    입도 남달리 생긴입으로 말할 때 마다
    국민이 분노할 소리만 지꺼리니 옆에
    있으면 그 더러운 입에 똥이라도 한 바
    가지 퍼 넣고십다.
  • profile
    꼴보기 싫어요 홍총무님
    명예회손으로 고발해요 실업자라니 자기도 실업자 아닌가 놀면서 봉급 받고 그것은 나의 세금인데... 아깝지만 불쌍해서 적선 했다고 생각 해요 당신이나 일 똑바로 하시지 그리고 실업자가 그렇게 나와서 집회 하는게 보기 싫으면 딴짓 하지말고 민생을 챙기시지요 일자리좀 만들고 그자리 내놓고 나와요 실업자가 그기가서 일좀 하고 빚도 좀 갚게....
  • profile
    각성하라 홍사덕!!!
    아~~~~~~~~~속이 너무 쓰리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같이 술을 마시니........
    오늘은 참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다.
    홍사덕이라는 인간때문에............
    홍씨 아저씨 !!!!!!
    당신때문에 이 땅의 수 많은 젊은들이 오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있을련지......(어떻게 이태백이라니.또 사오정이라니 ,,,그런 망언을 함부로........)
    아~~~~~~정말 슬프다.
    한 국가의 제 1 야당총무라는 작자가 그 꼬라지니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 이 모양 이 꼬라지지,
  • profile
    홍사덕
    홍: 혼나고 싶어?

    사:사천칠백만 국민 앞에서

    덕:덕행은 못할 망정 망말을 해?

    원내총무아찌 정신차리고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다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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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랍다. 한겨레신문 기자중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 필독권유
    국회의 대통령탄핵은 부당하지 않다!


    2004년 국회를 보면, “국민의 삶을 증진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다”가 쟁점이 아니라, “너희들은 국회 의원의 자격이 없다” 라는 것이 쟁점이 되고 있다. 이미 그 점에 대하여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거론이 되었으나, 국민들은 또 그들을 뽑았다. 여기서 그들이란 열린 우리당이 될지 한나라당이 될지 민주당이 될지 명확히 거론할 수가 없다. 자격이 없음을 알고도 국민이 선택했다면 더 이상 국회 의원의 자격을 과거로 회귀하여 되묻기는 곤란하다. 국민은 다시 한번 그들에게 기회를 주었으니 “이들이 앞으로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내는가”로 모든 찬사와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이다.

    2004년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이 한치도 물러섬이 없이 심한 공방 상태이다. 노 정권은 남북 문제에 관련된 김대중 정권의 대북 송금 문제와 이라크 파병 그리고 부안군 방사능 핵폐기물 처리장 관련 현안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하여, 국민이 만족할 만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또한 친인척 비리 및 불법 선거 자금 관련 측근 비리와 연루 혐의 등이 맞물려 국민에 대한 지지도가 20~30% 대로 내려갔었다. 노 정권의 지지도가 30% 대로 추락하자, 열린 우리당을 주축으로 “친일 청산” 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었다.


    모든 이들은 침묵을 하고 “친일 청산”을 부르짖는 자들만이 국회를 헤집기 시작했다. 이들은 민생을 도외시하고 국가의 혼란과 국민의 분열을 조장했으나 어떠한 책임추궁도 받지 않고 정적들을 탄압하는 목적달성을 이루는 데 몰두했다. 한마디로 “친일청산”을 주도하는 자들은 면죄부가 부여된 것처럼 행동했다. “친일 청산”이라는 이름 하에 불법적으로 자행되는 폭력에 대한 보호 요구는 거론도 되지 못했다. 그 만큼 대한민국의 사회는 민주주의 가치가 아니라, 선동에 의해 이끌려 가고 있는 것이다. 많은 국회 의원들이 그들을 옭아매는 “친일 청산”의 연좌제에 한마디 항변도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해 당사자가 존재하지 않는 60년에서 90년 이상이 지난 과거사는 현재를 구속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김희선 의원을 비롯한 열린 우리당이 누군가를 친일로 호칭하며 그들의 후손이라고 지적하며 행한 행위는 범죄를 구성하는 요건에 해당한다. 이것이 얼마나 커다랗게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국가를 혼란하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는 잘못인지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그것을 옹호하고 동조한 행위가 어떻게 헌법 이념을 파괴할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었으면 한다.


    친일 청산으로써 민족을 흉기로 만들어 버리는 행위는 인간의 양면성인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 중에서 악한 마음 만을 키우는 행위와 같다. 대체 민족의 정의가 무엇이기에 아무나 그 두 단어로 처단을 외치면 꿈틀거리지도 못하고 침묵하는가? 민족은 정말로 국가간에 화해와 번영을 이루는 열쇠가 아니라, 같은 국민이라도 쉽게 파괴와 응징을 할 수 있는 흉기란 말인가? 민족을 흉기로 만들어 갈 때, 어디에선가는 민족 무용론이 대두될 것이다. 누가 과연 세상에 평화를 심어야 될 때, 불화와 전쟁의 씨앗을 심는 것인가? (부시의 이라크 침공은 평온을 유지해오던 세계 질서에 불신을 크게 조장해 놓았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평화 구축 노력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 보이지 않는 모든 추상적인 이념은 인간의 마음이 구체화시키는 것이다. 어떤 마음이 그 이념의 단어에 심어질 것인가?


    나는 민족이 국민을 화합과 번영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지닌 이념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국가간의 화합을 평화적으로 이룰 수 있는 정신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이념이 어떤 이들 손에 들어가면 곧바로 흉기로 변해버린다. 정권을 쟁취하기 위해서 “친일 청산” 이라는 민족 감정을 선동하여, 민족이라는 화해와 상생의 이념에 배척의 울타리를 치고 어떠한 죄의식 없이 상대를 연좌제의 늪으로 몰아 넣어 상대를 해하는 행태를 보았다.


    역사의 방관자일 수 밖에 없는 그들이 마치 그 시대를 살아가는 당사자처럼 “친일청산”에 감정까지 몰입하여 그 시대를 사는 사람처럼 행동하며 연좌제로 현재의 국민을 구별하고 책임추궁으로 단죄를 시도 한다. 그들의 행위로 인해 바로 현 시대의 국민의 삶이 더욱 격해졌다. 그들은 과거의 은원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권세와 정권을 쌓으려는 행동을 거침없이 해왔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그 정도로 긴 세월이라는 것이다. 10년도 아니고 수 십 년간 일제시대에 살다간 이해당사자들(이들을 과연 무엇이라 부를 수 있을까? 그리고 이들보고 대체 어떤 삶을 살라고 강요할 수 있겠는가?)은 이미 고인이 되었고, 일제시대 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이들이 60년 이상이 지난 지금, 과거의 이해당사자들 사이의 관계나 행적을 탐문 조사하여 그 관계 청산을 연장하여 후손까지 청산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떠한 역사를 국가와 민족과 국민이라는 이념에다가 울타리를 쳐놓고 날을 세우면, 제일 먼저 국민이 상하고 그 다음 타 국민도 상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인과의 룰을 벗어 나지 못하고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민족에게 해가 돌아온다. 한 두 사람의 그릇된 선동으로 수 천만이 그 대가를 감당해야 하는 것은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


    국민를 위해 일할 사람을 정할 때, 어떤 사람의 조상이 독립군이었는지 고려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또한 독립군과 친일의 이분적인 역사적인 논쟁은 무의미하다. 단지 지금 누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능력이 있고 무엇을 하는가를 고려해야 할 뿐이다.


    친일청산에 관련된 법이 국회에 통과된 것이 마치 올바른 민족의식을 되찾는다고 말하나, 이로 인해 국민은 끊임없이 전쟁의 망령과 함께 해야 한다. 전쟁의 이해 당사자가 사라진 시대에 정권 획득이라는 이기심으로 “친일 청산”의 타켓을 한나라당으로 겨냥하고 정권을 잡으려는 열린 우리당의 시도는 마침내 야당을 궁지로 몰았다. 궁지에 몰린 야당은 대통령의 선거 개입 의지에 대한 사안을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이라는 명목으로 탄핵을 시도한다. 이미 이때 대통령은 헌정 질서를 수호할 능력을 상실했다고 본다. “친일 청산”이라는 명목으로 민족을 채권 분할 하듯 댕강 내기 시작했을 때, 이미 헌법을 수호할 능력을 상실했다. 그리고 이 때 탄핵 소추를 물어야 했었다. 지금은 미국이 잘못되면 대한민국도 잘못되고, 일본이 잘못되면 대한민국도 잘못된다. 국가들끼리 자국의 국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타국에서 생산한 생산품을 매매하고, 자신들의 물품 또한 매매한다. 또한 타국에서 이룬 과학적 업적들이 자국의 국민들의 삶에 그대로 반영이 된다. 현재는 더 이상 세계의 여러 나라를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할 수 없다. 대한민국은 일본과 미국, 유럽 등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공생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런 관계에 놓인 국가들은 끊임없이 교류와 인정 그리고 이해와 화합을 통해 평화적으로 동질성을 모색할 줄 알아야 한다.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자유무역이 열리고, 통화도 하나로 통합되어 더불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국면을 맞이할 것이다. (물론 통화의 통일 수단이 자원을 소비하는 동전이나 지폐가 아니라 전자지불 카드로 대체될 것이다.) 현 시대의 국민들은 그런 상황에 놓여 있다.


    동반자의 길을 걸어야 하는 국가끼리 과거에 집착하고 타당치 않은 이유로 맹목적인 적대감에 휩싸이면, 상대국 또한 영향을 받아 불안 상태에 놓인다. 그리고 현재의 역사를 무너뜨려 버린다. 동반자 관계에 대한 신뢰는 무너져가고 불안과 혼란이 적대감을 불러 일으켜 더불어 살 수 있는 관계 형성이 무너진다. 이때는 이미 늦었다. 초당 3000~5000발의 미사일을 뿜어대는 무기에 의해 미사일이 사람들에게 쏟아지는 순간에 어리석음을 논할 수 없는 것이다. 첨단 과학과 첨단 무기의 발명은 더욱더 인간들에게 높은 도덕성과 이성적인 판단 그리고 평화적인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 이것이 지금 현재의 역사인 것이다. 그러나 약간의 선동에도 사려 깊은 이성적 판단을 할 여유를 갖지 않는 시민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은 대한민국에 커다란 위험이 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교육에 있다고 확신한다. “친일 청산”을 외치며 민족을 왜곡하여 흉기로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민족에 대한 나의 견해를 짤막하게 피력하고자 한다.


    민족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동일체로 이미 결정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민족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결정되어 있지 않은 유동성을 지닌 이합집산의 동체(변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 기후나 풍습 그리고 환경 등에 의해 사람들의 행동양식이 결정 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환경에 놓인 사람들은 비슷한 습관을 익히게 된다. 즉 동질성을 어느 정도 가지게 된다. 한 사람이 숲이 많고 무더운 곳에 살았다. 그가 사는 숲에는 육식 동물은 없고 토끼나 노루 등 초식 동물이 유달리 많았다. 그러했기에 그는 사냥을 하는 방법으로 올가미를 치는 방법을 알아냈다. 올가미를 쳐놓고 다음 날 가보면 토끼나 노루 같은 사냥감들이 걸려 있었기에 그다지 힘든 노동을 하지 않고 손쉽게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 있었다.


    그가 사는 숲에 또 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토끼나 노루를 잡기 위해 아무리 이 숲 저 숲을 뛰어다녀도 허사일 때가 태반이었다. 그래서 멀리서 매복해서 토끼나 노루를 잡을 수 없을까를 고민하여 마침내 활이라는 것을 개발했다. 그리고 활로 사냥을 했다. 즉, 항상 사냥감이 있나 예의주시했다가 시야에 들어오면 정신을 집중해서 활시위를 당겼다.


    어느 날 두 사람이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 경계하여 싸우다가 마침내 서로의 생활방식과 생각을 교류하게 되었고, 육식동물이 없는 이 숲 속에서 올가미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쉽고 편안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의 방식을 모두 공유하게 되었다. 또한 두 사람은 다음날 많은 사냥감들이 올가미에 걸려 있기를 빌었는데, 마땅히 기도할 대상이 없어서 집 마당의 대나무에 걸려 있는 올가미를 대상으로 기원했다.


    이들이 비슷한 환경으로 인해 쉽게 교류하고 또한 사냥을 하기 위해서 편리한 올가미를 놓는 법을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이것은 어느 한쪽의 방법을 채택한 것으로 아직 동질성을 주장할 만큼 섞이지 못했다. (즉, 두 사람이 국가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으나 아직 민족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리나 두 사람이 모여서 밥 먹고 배가 부를수록 잡생각이 늘어 더 많은 부를 챙기기를 원하는 욕구가 날로 강해짐에 따라 사냥감이 더욱 많이 올가미에 걸려있기를 기원하는 방법을 합의했을 때, 이것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낸 것이다. 이럴 때 이들은 동질성을 주장할 만큼 섞여서 민족이라고 말해도 무방하다. 두 사람을 예로 들었지만, 어느 경우나 매한가지 일 것이다.


    하나의 민족이 다른 민족을 만나 동화되고 섞이는 과정에서 두 민족이 하나의 민족이 되는 것이다. 섞이는 까닭은 동질성을 인식하고 서로에 대하여 더불어 살 수 있는 신뢰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도 이렇게 만들어 진 것이다. 역사를 거슬러 내려가면 우리들 조상들은 원수 아닌 자들이 없을 것이리라. 그러나 언젠가는 서로를 인정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때 우리의 조상들이 “친일청산”이나 부르짖으면서 증오를 증폭시켰다면 아마 이 조그마한 한반도에서도 수많은 경계 대상의 국가들이 존재할 것이다. 중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국가가 분할되기도 하고 통합되기도 했다. 또한 명나라는 청나라에게 무너졌다. 그리고 지금은 크게 중국이라는 국가를 이루고 있다. 다민족 국가라 불리는 중국은 점점 통합되어 갔고, 어떤 민족은 다른 문화에 동화되어 다른 문화를 생성해 또 다른 민족이 되었다. 민족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변하고 유동하는 것이다. 또는 민족끼리 대립하다가 한민족이 여러 민족으로 쪼개지기도 한다.


    “친일 청산”에 의해 피해를 당한 의원들은 열린 우리당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법을 조금이나마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것이 어떠한 죄목을 구성하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살아가는 것이지, 암흑의 시대, 조선 시대와 격변기인 일제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친일청산을 논할 수도 없거니와 논한다고 하더라도 친일청산이라는 말도 극히 잘못되었다. 정히 역사에 관심이 있어 옛 기록들을 살피어 논하고자 한다면 “친일 평가”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다. 누가 지금 국민의 삶을 영위하게 만들었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는 데 어느 정도의 공헌을 했는지는 독립군이니 친일이니 하는 모든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공정하게 조사를 해봐야 하는 것이다. 도움을 주든 해를 끼치든 국민의 삶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는 항상 국민들 주변에 존재해야 한다고 본다. 강산이 변해도 4번이나 변했을 일제 40여 년간이 과연 한반도에 살아가는 이들에겐 국가가 무엇이며 누가 친일이고 누가 반일이라는 구별이 있었겠는가? 경쟁에서 이긴 이가 기득권을 차지하고, 경쟁에서 진 자가 기득권을 얻지 못했을 뿐이다. 지금의 상황과 비교해서 대칭 해 보라. 친일파 청산이라는 말은 기득권을 차지했던 친일 공무원을 청산한다는 말인가? 아니면 기득권을 차지 못했던 친일 국민을 청산하겠다는 말인가? 그것도 아니면 친일 국민에게 해를 가했던 친일 공무원을 청산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친일 국민을 돕던 친일 공무원을 해하겠다는 것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일제 시대 때 기득권 세력이면 모두 해하겠다는 것인가?


    우스운 일이다. 바로 친한 국민을 해하는 친한 공무원을 청산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친한 국민을 돕는 친한 공무원을 청산하겠다는 것인가? 라는 나의 질문이 오히려 더 낫지 않겠는가? 여기서 “친한” 이란 한국이라는 국가에 친하다라는 것을 빗대었다. 바로 지금 현실 문제에 충실하여 국민의 삶을 살피고 “친한 청산”이나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한국에 친하여 기득권을 잡고 비리와 부정으로 국민을 해하는 세력을 이렇게 표현해도 무방한가? 어쩌면 바로 “친일 청산”을 외치는 당신이 “친한 청산”의 대상이 아닌지 고민해보라.


    대통령과 그가 구성한 내각 그리고 그가 지지하고 그를 지지 하는 열린 우리당, 그리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정권 다툼이 국민을 커다란 위험 속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탄핵은 불가피 하다. 그들이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고, 하는가를 느꼈는가? 그렇다면 열린 우리당에 신뢰를 보내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앞으로 모든 국회 의원에게는 최우선적으로 무엇을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물어야 한다. 불명확하게 말하는 모든 이들은 국민을 담보로 사기를 행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느 기간 내에 해낼 수 있는지 묻는다면 더 이상의 정권 다툼에 신경 쓸 여력이 없을 것이다.


    민생은 저 멀리 두고 정권 획득을 목표로 한 여당과 야당의 극도의 대립은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관련으로 대통령 탄핵 소추 안을 국회에 상정시키려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민생을 살피고 국민을 위해 자신의 능력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다 보면, 정권이 따라 오는 것이다. 개인적인 삶의 행복을 추구하려고 정치를 떠나려고 해도 국민이 붙들게 되어 있다. )


    그리고 세의 불리를 느낀 여당인 열린 우리당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하는 물리력을 행사하게 된다. 누구나 쉽게 지켜낼 수 있는 기본적인 질서를 파괴하면서 행하는 행동에서 무엇을 관철하려고 하는지……


    민주주의의 절차의 정당성을 익혔다면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에 납득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탄핵 소추가 심히 부당하다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할 것이다. 만약 통과되었다면 그 탄핵 소추에 정당성을 부여해도 무방할 것이다. 세가 불리하여 부당한 탄핵 소추를 막기 위해 물리력을 행사할 수 밖에 없었다는 대답은 논의의 대상이 안 된다는 것은 이미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니라면, 그런 대답은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여당처럼 야당의 국회의원도 국민을 위해 일하고, 국민들의 의사를 고려한다고 한다. 누구는 국회의원이고 누구는 국회의원이 아니란 말인가? 그렇다고 대체 능력의 차이가 있는가? 그렇다고 도덕성에 차이가 있는가? 이번 탄핵 소추에 대하여 그다지 문제 삼을 것이 없다고 확신한다. 탄핵 소추는 헌법 65조 1항에 의하면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행정각부의 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감사원장. 감사위원 기타 법률이 정한 공무원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에 위배한 때에는 국회는 탄핵의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리고 법의 최상위법이며 해석의 여지가 많은 포괄적인 헌법에 위배한 때라고 명시한 것은, 국민에게 커다란 해를 입히고 있는가를 판단하여 탄핵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놓은 것이다. 나는 대통령 노무현이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선거 유세에 참여하겠다는 것에 대하여 시시비비를 논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가 선거 유세에 가담했다고 해서, 국민을 위해 해악을 끼치거나 이로움을 끼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국민의 행복한 삶에 직결되지 않는 문제에 그다지 민감하게 반응하고 싶지 않은 것이 나의 심정이다.


    여당의 국회의원의 세(수)가 불리한 것은 국민이 야당에 힘을 실어준 결과이니 숫자상 불리함의 열세에 동정을 호소해서는 안 된다. 세가 불리한 상태에서는 여당으로써 국정을 운영하는 현명한 방법은 국민의 행복과 질의 향상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지지를 얻는 것과, 그런 능력을 갖추지 못한 무능력의 상태라면 야당과 함께 더불어 국정을 현명하게 운영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국민을 위한 정권이 아니라, 권력의 유지를 위한 정권의 획득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가? 그런 행위는 탐욕으로 스스로를 망치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할 수가 없다.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 국민의 삶까지 영향을 미치는 국회의원의 의사 관철이 어린아이 응석처럼 관철되어서야 되겠는가? 만약 그런 국가가 있다면 국민들 스스로 자신들을 화염이 이글거리는 용암(마그마)의 지반 위에 안식처를 마련해 둔 꼴이다.


    열린 우리당이 국회 본회의장을 동네 여관처럼 점거하고 뒤집어 잠을 청하는 모습에서 동정을 느낀다면 그 마음은 정의를 판별할 능력이 없을 뿐 아니라 지켜낼 수 없는 유약함이고, 분노를 느낀다면 최소한 민주주의의 절차적 정당성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립으로 치닫던 정국은 마침내 2004년 3월 12일 선거법 위반 사항을 들어 대통령 탄핵 소추 안을 국회에서 가결시켰다.


    소추 안을 통과 저지하기 위해 이미 방해의 의사를 분명히 취한 열린 우리당은 온 몸으로 국회의 일 처리를 방해한다. 마치 극단적인 부당함에 저항하듯이 울부짖으며 저항을 한다. 이것이 과연 나라를 대표해서 국가와 국민의 삶을 맡길만한 자질이 있는 국회의원인가?


    생명 가진 어느 짐승도 누군가에게 동정을 바라지 않는다. 약육강식의 먹이사슬에 놓인 짐승들도 스스로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에 욕망이 있어서 그럴까? 국가간의 관계는 항상 자국의 이익을 위해 경쟁하는 순간이 많다. 자국의 국민을 대표하는 그들은 어떠한 동정에도 호소하지 않고 보편진리를 무기로 삼고 상대의 이성에 호소하여 지닌 바 능력으로 당당히 승부하고 승복한다.


    사람들아! 사람들아! 대한민국 사람들아! 우리는 우리의 삶을 맡기려는 자가 저리도 나약하고 무모하게 민주주의 절차를 어기면서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여 이성적인 판단을 마비시키려는 것을 받아들일 것인가? 그들은 국회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물어야 했다. 그리고 그리 되어야 훗날의 민주주의에서 저런 막무가내식 의사를 관철하려는 시도를 생각치 못할 것이다.


    능력을 갖추어 놓지도 않고,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국회에 움크리고 있는 자. 이들이 바로 나라를 망치는 자들이다. 울부짖지 마라. 감정에 호소하지 마라. 서로 치고 박고 하는 사이, 이웃나라도 불안해서 이 나라를 친다. 극단으로 치닫는 감정의 의사표현과 행동이 민주주의 가치관과 기본권을 파괴할지언정 지킬 수 없는 것이거늘…… 그런 행위의 주체자들이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행동을 했다고 말만 하면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 많다. 지혜롭지 못한 자들은 스스로의 감정을 봉쇄하라. 그것이 국가와 국민을 그나마 해하지 않는 것이다.


    정치적 선동은 언론의 선동을 낳고야 말았다. 대한민국 언론 매체를 접하면서 자주 느끼는 바이지만, 이들은 국민을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 이들의 집단은 군대조직보다 일사 분란하게 성을 쌓아두고 있어, 스스로의 개혁을 멈춘 상태이다. 가장 먼저 스스로의 감정을 억제하고 봉해야 하는 집단이 대한민국에서는 선동 언론이다. TV를 켜니 이들의 선동은 마치 바보들을 대상으로 맹목적인 주입식 교육을 시키는 것과 같은 수위를 넘어섰다. 전쟁하러 나가기 위해 인간의 두려움에 마취제를 놓는 것과 같은 극악한 선동 행위를 희희낙락거리면서 행하고 있으니……


    이해관계에 얽혀 있는 언론들이 대통령 탄핵 소추 안 가결과 동시에 요동치기 시작한다. 탄핵에 이른 과정과 여러 가지 이유를 이성적으로 반추해 볼 여지를 갖는 것이 일반적인 언론의 자세이거늘, 마치 국가의 혼란을 조장할 목적으로 일방적인 탄핵 소추 안 비난 방송이 24시간 뿌려진다. 그럼으로 인해 헌법재판소의 이성적인 탄핵심판은 더 이상 그 효력과 의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이미 탄핵 소추에 대한 심판 결정은 선동 언론에 의해서 도발된 집단들이 내려버렸다.


    방송매체가 그다지 지금보다 발달하지 않았던 2차 대전 당시에 히틀러의 선동 정치는 세상을 피와 광기로 물들였다. KBS를 필두로 한 언론은 히틀러의 선동 정치를 그대로 모방해 국민의 감정에 일방적인 호소를 하기 시작하고, 성숙되지 않은 대한민국의 민주 시민의식을 쉽게 혼란 시켰다. 그리고 이성이 마비된 집단은 집시법에 대한 기본 룰을 무시하고 광화문 주변의 도로 마저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다.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 질서를 아예 고려치 않는 행동이며 파괴시키는 행동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고 시위의 주체들은 그것을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행위라고 한다.


    커다란 혼란을 야기 시키는 선동 정치를 경계해야 하거늘, 작금의 현실은 선동의 극치를 달리는 정치와 국민의 이성에 판단을 유보하지 않고 이치를 따지지 않는 선동 언론이 판을 치고, 그런 혼란 중에 스트레스를 풀려는 사람들로 넘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의 모든 집단 시위의 순수성을 의심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감시의 눈길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밤에 하는 시위는 더욱 이성을 마비시키고 쉽게 감정의 격한 상태로 인간을 몰아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에 어느 나라나 경계하거늘…… 대체 무슨 이유로 민주주의 법질서까지 도외시하며 중요 도로를 점거하며 의사의 관철을 시도하려 하는가? 과연 이것인 국민인가? 아니면 집단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다른 의사 표현 집단으로부터 배척하려는 집단의 행위인가?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 따지려는 질문에 대한 여유를 잊어버린 사람들이 넘치는 사회...... 절차에 따른 승부를 참을 줄 모르는 질서. 모든 것을 자신이 의도하는 대로 우기려는 자세. 모든 것들을 승복하지 못하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마음.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민주주의 기초부터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정치이며 시민이며 언론이다. 그리고 언론의 비이성적인 선동은 얼마나 많은 혼란과 폭력을 일으킬 수 있는지……


    타인의 기본권을 해하려는 행동은 아주 조심스러우면서도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따라서 이런 행동이나 의도에는 상대의 잘못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이성적 판단을 요한다. 따라서 앞뒤 정황을 잘 헤아려 판단할 수 있는 필요한 정보를 사실만을 근거로 제공 받아야 한다.


    지금 인터넷이나 광화문 앞의 현장에서는 탄핵 소추에 찬성한 의원들의 머리에 피를 묻히고 악마의 뿔을 그려놓거나 또는 “너희는 아니다” 라는 가사를 담은 노래로써 이성적 판단을 배제한 국민들의 지지를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호소하고 있다. 우리는 미술이나 음악을 예술에 범주에 놓고 있다. 수 천마디 말과 이성적인 호소로써는 쉽게 타인을 설득시키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상대의 가치관과 지적 수준을 고려하지 않으면 납득시키기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 한번의 감상만으로도 감정을 동하게 할 수 있는 미술(그림)이나 음악(노래)은 원시 시대 때부터 이유를 묻지 않고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행해지는 방식이다.


    전투에 임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공포에 대한 두려움을 잊게 하고, 살인에 대한 죄의식을 마비시켜 상대를 마치 원수처럼 여길 수 있도록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켜 버린다. 그리고 그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이것이 바로 선동의 효과이다.


    이성에 호소해서 대화하고 설득하는 과정은 쉽게 지지를 얻어내기 힘이 들지만 그런 과정을 거쳐서 민주주의 가치인 표현의 자유는 어떠한 이념의 대립으로 인해서도 위압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 탄핵 소추의 반대의 의사 표출은 다른 집단에게 위압을 줄 정도이다. 무엇이 국민의 지지를 더 받을지는 총선에서 지켜보면 된다. 나는 열린 우리당의 어느 누구도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한다. “친일 청산”을 한다는 이름으로 민족을 처단하는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그 그릇됨을 판단할 능력이 없는 자들에게 나라를 맡기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탄핵 소추 반대 7만 대 탄핵 소추 찬성 3백은 선동 정치와 선동 여론에 의해 누가 더 온전하게 자신들의 정신을 지탱하지 못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일 뿐이다. 침묵하는 국민은 온전하게 살기 위해 말이 없다. 그리고 민주질서를 위협하는 선동 세력으로부터 도피하여, 답을 요하는 4.15 총선에서 한 번 말할 것이다. 투표로써 말이다. 그리고 다시 침묵할 것이다. 더 이상의 선동 정치와 선동 여론은 용납해서는 안 된다. 시위를 하고자 한다면, 아직 이성적 판단이 서지 않는 자들의 감정에 호소해서 선동하지 마라. 자신의 확고한 이성적 판단과 의사를 가지고 혼자 하라. 그리고 다른 이가 모이면 그때 마음이 같은 이들이 있음을 확인하라.


    2004년 3월 대한민국의 중. 고등 교육의 현장을 둘러보라. 그나마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대량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세대인 그들은 불만을 토로할 줄 안다. 대통령 노무현은 교육부 장관을 교육 부총리로 격상시키면서 교육은 본인이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취임 후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벌써 몇 차례 교육부총리를 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소년 소녀들은 학교가 아니라 교도소에 갇혀 있는 것 같다라고 호소한다. 민주주의에서 권리를 가르쳐주지 않고 민주 시민으로 양성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겠는가? 중.고등 교육 내내 신체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등 인간이 누려야 할 많은 권리들이 침해 받아 행복하지 못하다고 신음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아이들은 새벽 5시 50분에서 집에서 나와 저녁 10시쯤에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향한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일상이다. 그들은 이렇게 신음하면서 자신의 권리를 지켜내는 방식을 잃어가고 있다. 자신을 지켜낼 힘 조차 키우지 못한 자는 남의 인권이나 권리를 지켜낼 능력을 소유할 수가 없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항상 자아를 찾지 못해 주위를 방황한다. 그리고 조그마한 혼란에도 들썩거리고 약간의 선동만 주어져도 일말의 책임을 논할 이성적 판단 없이 동조하여 선동의 중심에 선다.


    아이들이 불행하다고 호소한다. 그들에게 권리를 빼버리고 인형처럼 길러, 탐하려는 부도덕한 정신들로 물들어 있는 자들이 교육과 정치를 담당하고 있다. 대통령 노무현은 교육에 대하여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노 정권의 교육정책 또한 아이들의 삶을 빼앗고 있다. 그리고 가정의 삶도 그렇게 무너지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에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음을 대통령 또한 알 것이다.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호언하던 대통령이 무엇을 책임지고 있는가? 아이들의 웃음이 사라지고 있을 때, 차떼기나 친일 청산으로 모든 국정을 마비시켜 놓아야 하는가? 노 정권의 혼란이 새로운 시대로 나갈 수 있다고 보았으나 그는 능력을 갖추지 않고 정권을 얻길 바랬고 도덕성 또한 그다지 일반인에 비해 높지가 않다고 여겨진다.


    대통령이 책임지고 풀겠다는 교육 개혁에 대한 책임은 지금쯤 책임을 물어야 하고, 교육 개혁의 실패가 곧 대한민국 국민인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보호해주어야 할 수많은 기본권을 유린하고 있는 점. 이것을 해결하지 못한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다할 수 없다. 이것은 능력이 없음으로 비롯된 것이다. 그리고 “친일 청산” 이라는 이름 하에 민족을 정략적 도구로 삼아 국가의 혼란과 국민의 불안을 가중시키며, 민족간에 차별을 심어 민족간의 불신을 증폭시키는 걸 막지 못했다. 즉, 대통령의 헌법에 규정된 의무인 헌법을 수호할 의무를 도외시했다. 즉, 대통령의 탄핵 소추 가결은 부당하지 않으나, 단지 그 안건이 틀릴 뿐이다.


    하니리포터 박상준 기자 parksang@ihanyang.ac.kr

    편집시각 2004.03.17(수) 16:58 KST

  • profile
    홍님아! 왜 그랬어?!---
    내는 사오정이랑 이태백이랑 놀던 달님이여...
    근디 네는 뭔데..... 사오정 입에서 나오던 나방이였던가...
    아님 이태백이 놀던 달속에 토끼였던가...................
    이 양반아! 터진 주둥아리라고 그냥 지껄이면 어케하자는 거이야....
    그렇게 야그하믄 당신덜 화풀이, 분풀이가 되는 기야??
    아무리 끝장난 ㄸ나라당이고 지네덜 편이 없기로서니 네덜 뽑아준
    국민들에게 그 따우 소릴 지껄이고도 나중에 선거때 되믄 표달라
    떼쓸기냐?????
    우째서 그렇게 생각이 없을까?!
    800억 먹고 이제 체한거이야? 아님 ㄸ나라당 최두목 따라잡기 하는거이야?
    박수부터!ㅉㅉㅉ
    당신을 X(엑스)맨으로 임명합니다. 아주 잘하고 있어. 어느 당 X맨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아주 잘하고 있어...
    미운짓, 듣기 싫은 소리 골라가면서 아주 잘하고 있어
    그럴수록 네나 ㄸ나라당 꼴통덜 짜증나게 하는데....확실하게...
    홍님아! 이제 어쩌냐..네가 나와서 말해봐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릴텐데....뭘 먹고 사나....30일 후에
    예전 라디오 칼럼에 나와서 한마디 지껄이면서 연명하던때로 돌아갈텨
    ----나 처음으로 돌아갈래ㅐㅐㅐㅐ---- 뇌물먹던...억!억!8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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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횡포
    홍사덕 총무는

    "촛붏집회에 참가한 사람 중에서 이태백이나 사오정이신 분들은

    본인 스스로가 못나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정부 실업대책 비난
  • profile
    홍사덕 퇴진 뭉치자
    탄핵가결의 책임자인 홍사덕이 망언을 하는구나
    전국의 실업자님 여러분 뭉쳐서 홍사덕을 몰아 냅시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 시점에 홍사덕이
    우리를 두번 죽이는 망언을 하는것 그놈이 낮술을 처 먹었나
    홍사덕은 공개석상에서 실업자님에거 석고 대죄 하거라 꼭
  • profile
    수준 미달 홍사덕씨
    치밀하고 교묘하게 준비한 대응 방한이 고작 그 정도라니...수준이 그정도니 그런 일을 저지르고도 무엇이 잘못된지 모르고 잘못을 모르니 반성도 안하고 자존심은 있어서 펄펄날뛰는게 아닌지...정말인지 남의 험담이나 하는 네거티브적인 사고도 편가르기도 싫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한쪽의 입장을 지지하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고. 이런 상황은 민의를 배반하고 희한하고 회괴한 논리로 무장한 이들에 의해 자행되었음이 분명합니다.아전인수식 해석에 표리부동한 행태를 보이면서 후안무치하기까지 정말인지 완벽한 무논리계의 짱들. 아마도 미스터 홍과 기타등등이 만들어 낸 주옥같은 말들은 학생들에게 오답 논술의 바이블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어려울 때 옆에서 끋까지 지켜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하던데 마음이 통하는 모든 분들과 민주주의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친구를 수호해주는 진정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4월 총선까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참고로 저는서울태생이며 노사모도아님(왜 이런 얘기까지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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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가 사덕이 애비디요....
    지가 백배 사죄 허것고 만요...
    자식교육을 이따위로 밖에 못 시켰고만요...

    사덕아....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사죄해라.....
    니가 무슨 죄가 있냐...
    당파사움에 잠시 분간 못한 것이지...
    아무튼 자식놈을 용서해 주셔요...
  • profile
    이라크에서...
    이라크 가신다구요..현지인들 무지 기다리는듯..
    오늘도 역시 크리크 수정중...
    좌3우4... 좌4우2....너무 흥분 하지 말구!!
    (너무 흥분하여 심장이 벌렁거림)
    침착해라 우리의 자심!!
  • profile
    명예훼손죄로 고발합시다...서명운동 안하나요
    실업자도 주민세 주행세 자동차세 재산세등......등 여러가지 세금 다낸다
    물건 살때 부가가치세까지..어찌 그런 망언을 하셨는지
    그럼다면 내가 낸 세금 싹 돌려달라..그럼 광화문 나가지 않겠다
    어찌 내가 낸 세금을 먹고 살고 있으면서 비인간적인 말을 담는지 모르겠다
    세금 돌려달라....
  • profile
    홍이 뭐시냐.. 홍시다.. 거 머시기..홍이 한참 인기 조았었재.. 그러니 ..또 홍시처럼 보이면 조컷다이..
    홍이 뭐시냐.. 홍시다.. 거 머시기..홍이 한참 인기 조았었재.. 그러니 ..또 홍시처럼 보이면 조컷다이..
  • profile
    홍싸대기 너나 취직해라
    시대의 아픔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비열한 인간에게는 싸대기가 명약이라던데...

    총선 끝나고 낙동강 오리알되면 너나 취직 걱정하길 바란다.

    아니면 니들을 지지해주는 라엘리안무브먼트가서

    외계인이나 숭배하면서 서로 싸대기나 때리면서 살기를..........

  • profile
    말함부러하지마라
    어떻게홍씨국회의원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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