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한겨레신문사 공동주최 “참여정부 100일, 진단과 전망” 토론회 개최

참여정부 100일, 진단과 전망

1. 참여연대와 한겨레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참여정부 100일, 진단과 전망』토론회가 2003년 6월 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에서 열린다.

2. 이 토론회는 ‘참여’와 ‘개혁’을 내걸고 출범한 노무현 정부(‘참여정부’)의 100일을 맞아 현재의 상황을 점검해 보고자하는 토론회로 기획되었고, 지난 100일 동안 참여정부가 내걸고 추진해 온 ‘참여와 개혁’, ‘국가균형발전’, ‘동북아중심국가’, ‘평화와 번영’ 등에 대한 ‘총론적’ 평가가 중심이 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참여정부가 지향하는 정책방향의 의미와 한계, 가능성을 점검하면서, 국정지표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배제되거나 간과되고 있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들에 대해서도 함께 토론될 예정이다.

3. 이날 토론회는 박상증 참여연대 공동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호기 교수(연세대)가 사회를 맡고, 홍성태 교수(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상지대)가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후, 이종오 교수(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조희연 교수(학술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성공회대)의 지정토론, 그리고, 그에 이어 손혁재 교수(참여연대 운영위원장, 성공회대), 이영자 교수(가톨릭대), 홍종학 교수(경원대), 정태인 기획조정실장(청와대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성경륭 교수(청와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종구 논설위원(한겨레신문) 등이 참가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끝.

권상훈
첨부파일: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


참여연대 NOW

실시간 활동 SNS

텔레그램 채널에 가장 빠르게 게시되고,

더 많은 채널로 소통합니다. 지금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