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2008년 12월 29일(금) 오후 2시~3시, 국회 출입구 8곳에서 동시다발 1인 시위 벌여
한나라당의 MB악법 강행처리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참여연대는 국회 출입구 8곳에서 동시에 1인 시위를 진행하는 것으로 ‘MB악법저지 집중행동’을 이어갑니다. 이번 1인 시위를 통해 참여연대는 제대로 된 심의 없이 졸속적으로 법안을 처리하려는 한나라당과 이에 거수기로 전락한 한나라당 초선의원들, 개혁진영들에게 법안 강행처리 중단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또한 참여연대는 민생민주국민회의 등 제 시민사회단체들의 국회 앞 농성에 동참하며, 악법 최다 발의 의원들에 대한 온라인 캠페인(관련 블로그 : 'MB악법 발의 의원 대공개'(https://www.peoplepower21.org/Politics/541884)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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