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감시센터 2008총선활동 2008-04-02   2889

【18대 총선 – 유권자가 알아야 할 후보정보 ②】현역 의원 출마자 중 추태, 구태 행태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후보는 누구?

참여연대는 오늘(4/2), 【18대 총선 – 유권자가 알아야 할 후보정보 ②】현역 의원 출마자 중 추태, 구태 행태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14명의 후보 정보를 발표했다. 【후보정보②】는 현역의원 출마자에 대한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 도덕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추태, 구태 행태의 기준은 원외에서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 자질과 도덕성에 의심을 살만한 행위, 권력 남용 행위 등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연대는 후보 정보 공개를 위해 ‘17대 국회의원 출신 출마자에 대한 국회 윤리특위 의원징계 및 윤리심사 요구안과 언론기사, 각 정당 공식 논평’ 등을 검토하였고, 윤리특위에 상정된 의원징계 및 윤리심사 요구안 중 원내 의정활동 과정에서 정당 간의 갈등으로 빚어진 사안들은 제외하였다.


【후보정보②】에 따르면, ▲ 강제추행으로 인한 인권침해 후보로 무소속 최연희 (강원 동해시삼척시)후보를, ▲ 추태 행태 후보로 골프장 경비원을 폭행한 무소속 김태환(경북 구미시을)후보와 지역 상공인 등과의 술자리에서 맥주병을 던진 자유선진당 곽성문(대구 중구남구 출마)후보를, ▲ 구태 행태 후보로 1) 국감 시기 피감기관 관계자와의 술자리를 가진 통합민주당 선병렬(대전동구), 정성호(경기 양주시동두천시), 한나라당 김성조(경북 구미시갑), 주성영(대구 동구갑), 주호영(대구 수성구을)후보, 2) 지역 기업인의 경비 지원을 받아 해외여행을 한 통합민주당 신학용(인천 계양구갑), 한광원(인천 중구동구옹진군), 무소속 이호웅(인천 남동을) 후보, 3) 정기국회 회기 중에 피감기관 내 골프장을 이용하여 권력남용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한나라당 공성진(서울 강남구을), 김학송(경남 진해시), 친박연대 비례대표 송영선 후보 정보를 발표했다.










현역 출마자 중 추태, 구태 행태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후보는 누구?



▣ 강제추행으로 인한 인권 침해









▣ 추태 행태

▣ 구태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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