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진+집회] 패스트트랙 지정 개혁법안 국회 통과 촉구 행진 및 2019 여의도 불꽃집회

11/23 패스트트랙 지정 개혁법안 국회 통과 촉구 시민행진

 

이제는 시민행동의 시간!

공수처 연동형비례제 유치원3법 패스트트랙 지정 개혁법안 국회 통과 촉구 시민행진

행진경로 자유한국당 → 더불어민주당 → 정의당 → 바른미래당 → 여의도공원 → 국회정문앞 

일시장소 2019년 11월 23일(토) 오후 1시~2시30분

출발장소 13:00 자유한국당사 앞 집결(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73)

문의 참여연대 02-723-0666/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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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와 목적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 정치개혁공동행동, 보육 더하기 인권 함께하기는 이번주 토요일(11/23) 오후 1시, 자유한국당사를 출발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바른미래당사를 행진하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수처설치법, 공직선거법, 유치원3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패스트트랙 지정 개혁법안 국회 통과 촉구 시민행진>(이하 시민행진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수처설치법, 선거법, 유치원 3법이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되었지만 국회 논의는 지지부진합니다. 유치원 3법은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과 유아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통제장치입니다. 사립유치원의 비리근절을 위해 마련된 유치원3법은 상임위원회 심사 기간 180일,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심사 기간 90일을 거친 지난 9월 24일 본회의에 부의되었습니다. 그러나 ‘신속처리’ 대상 안건으로 지정된 것이 무색하게 현재까지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수처설치법과 선거법은 시민사회의 기대와 달리 미흡한 것이 사실이나 그럼에도 검찰개혁, 정치개혁의 첫발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개혁, 정치개혁의 최저선인 만큼 국회는 두 법안을 협상대상으로 삼거나 처리를 지연시켜서는 안 될 것입니다. 따라서 시민행진단은 각 정당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유치원 교육, 검찰개혁과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에 응답할 것을 촉구하며 행진할 예정입니다.

 

<패스트트랙 지정 개혁법안 국회 통과 촉구 시민행진>에는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 정치개혁공동행동, 보육 더하기 인권 함께하기 소속 단체 회원들과 시민들 약 300여명이  직접 만든 현수막과 피켓등을 사용해 행진하고, 각 정당 당사 앞에서는 시민발언과 퍼포먼스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민행진단은 국회 정문 앞에서 행진을 마친 후 오후 3시부터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는 <2019 여의도 불꽃집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제는 국회개혁, 연동형 비례제 도입하라! <2019 여의도 불꽃집회>

일시장소 2019년 11월 23일(토) 오후 3시~5시, 국회의사당 앞(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공동주최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미래당

기획주관 정치개혁공동행동

 

이미지: 텍스트

 

 

시민행진단 보도협조 [원문보기/다운로드]

2019 여의도 불꽃집회 보도협조 [원문보기/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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