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관련법 기습적 직권상정, 한나라당 문방위 위원 16명은 누구?

2/25(수),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고흥길 위원장(한나라당)이 미디어관련법 등 쟁점법률안을 기습적으로 직권상정했습니다. 직권상정의 적법성을 둘러싸고 여전히 논란이 진행되고 있고, 민주당은 상임위 전면 보이콧을 선언한 상황입니다. 한나라당 내에서조차 직권상정이 국회 기능을 정지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음에도 직권상정이 강행됨으로써 국회는 파행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회 문방위 소속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25일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문방위 직권상정은 모든 상임위의 파국을 초래해 법안 처리가 어려워지고 스스로 경제살리기 발목을 잡는 격”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방송장악 음모와 언론의 다양한 훼손, 특정언론의 독과점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는 고흥길 위원장을 비롯해 미디어관계법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한나라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의원들입니다. 쟁점이 되고 있는 미디어관련법안들도 이들에 의해 발의되었습니다. 경제위기로 서민생활이 곤궁에 처하고 국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때, 청와대의 거수기 노릇을 거부하고 국회를 정상화시킬 수 있는 여당 의원들의 이성적 판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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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위원장
2/25 날치기 상정
고흥길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 3선

의원회관 212호 02-788-2755 / Fax 02-788-3212
khk@gobundang.org 
www.gobundang.org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한나라당 간사
방송법 개정안 대표발의(2008.12.3)
정보통신망법개정안(일명 사이버모욕죄법)대표발의(2008.11.3)
나경원
서울 중구 / 2선
의원회관 515호 02-788-2579 / Fax 02-788-3515
nakw@assembly.go.kr
www.nakw.net


신문법 개정안 대표발의(2008.12.3)
강승규
서울 마포구갑 / 1선

의원회관 540호
02-788-2486 / Fax 02-788-3540
kangnara@korea.com
www.kangnara.com


김금래
비례대표 / 1선

의원회관 402호
02-788-2625 / Fax 02-788-3402
join402@assembly.go.kr
www.join402.com/


김효재
서울 성북구을 / 1선

의원회관 310호
02-788-2304 / Fax 02-788-3310
seongbuk2008@hanmail.net
www.kimhyojae.com/

정보통신망법개정안(일명 사이버모욕죄법)대표발의(2008.12.24)
성윤환
경북 상주시/ 1선

의원회관 606호
02-788-2168 / Fax 02-788-3606
proyhs@hanmail.net



안형환
서울 금천구 / 1선

의원회관 440호
02-788-2837 / Fax 02-788-3440
kahn@naver.com
www.ahh4u.com


이경재
인천 서구강화군을 / 4선

의원회관 209호
02-788-2693 / Fax 02-788-3209
kjlee1217@dreamwiz.com
www.kjlee.org


이정현
비례대표 / 1선

의원회관 445호
02-788-2804 / Fax 02-788-3445
ghv2007@naver.com



정병국
경기 양평군가평군 / 3선

의원회관 426호
02-788-2210 / Fax 02-788-3426
bgchoung@assembly.go.kr
www.byounggug.co.kr


주호영
대구 수성구을 / 2선

의원회관 313호
02-788-2137 / Fax 02-788-3313
suseong@na.go.kr
joohoyoung.or.kr/


진성호
서울 중랑구을 / 1선

의원회관 601호
02-788-2456 / Fax 02-788-3601
jinsoomin0202@daum.net 
www.superjin.com


최구식
경남 진주시갑 / 2선

의원회관 604호
02-788-2386 / Fax 02-788-3604
ksc@assembly.go.kr
www.ks21.org

신문법 개정안 대표발의(2008.12.6)
한선교
경기 용인시수지구 / 2선

의원회관 443호
02-788-2205 / Fax 02-788-3443
hansunkyo@assembly.go.kr
www.hansunkyo.com

방송법 개정안 대표발의(2008.12.24)
허원제
부산 부산진구갑 / 1선

의원회관 333호
02-788-2139 / Fax 02-788-3333
hurwonje@naver.com
www.benhur.kr/


홍사덕
대구 서구 / 6선

의원회관 736호
02-788-2103 / Fax 02-788-3736
saduk@chol.com
www.sadu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