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대 시민사회일반 2006-07-26   558

참여연대, 내부 기구인 경제개혁센터의 분화 결정

참여연대는 2006년 8월 1일자로 지난 10년 간 내부 기구로 활동해 온 경제개혁센터(소장: 김상조 한성대 교수)를 참여연대로부터 분화시키기로 결정했다. 참여연대로부터 분화되는 기존 경제개혁센터는 준비기간을 거쳐 새로운 경제전문단체로 재출범할 예정이다.

이 같은 결정은 완결성을 갖는 각 부문 활동기구를 분화시킨다는 참여연대의 장기적 구상에 따라, 그 동안 경제개혁운동에서 큰 성과를 쌓아온 경제개혁센터가 전문단체로서 더욱 발전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중심으로 한국의 경제개혁운동에서 새 장을 열었으며, 그 성과는 한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공적 자산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새로운 경제전문단체는 기존의 성과 위에서 더욱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한국 경제의 개혁과 발전을 이끌 것이다.

참여연대는 한국 경제의 개혁을 참여연대의 핵심적 과제로 계속 추구할 것이며, 이 같은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조직의 정비와 개편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참여연대와 새로운 경제전문단체는 한국 경제의 개혁을 위해 상호 발전을 돕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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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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