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정책 시민합의회의 시민패널 모집

“원자력 중심의 전력정책” 시민들은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가?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소장 김동광)는 6월 22일(화)부터 7월 11일(일)까지 전력정책 시민합의회의에 참가할 시민패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된 시민패널 중 20여명은 두 번의 예비모임과 3박4일 일정의 본 회의에 참가해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전력정책의 미래에 대해서 토론하고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전력정책의 시민합의회의는 사회적 갈등 현안 중 하나인 전력정책의 쟁점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시민합의회의는 기존의 전문가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입장을 가진 전문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토론하고 숙의하는 시민참여 제도 중 하나이다. 시민합의회의는 이미 세계적으로 50회 이상 개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 98,99년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시민합의회의 시민패널 지원 조건과 방식은 다음과 같다.

일정: 1, 2차 예비모임 7월 24일(토), 9월 4일(토) 오후 2시-9시

본 행사 10월 8일(금) -11일(월) (3박4일)

지원자격: 18세 이상으로 위 일정 모두에 참석이 가능한 분

전력정책에 대해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분

전력정책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가능

지원방식: 지원양식을 작성하여 2004년 7월 11(일)까지 제출

문의: 김병수 간사 (723-4255)

시민과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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