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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대    행복한 참여 따뜻한 연대

  • 간행물<시민과학>
  • 2002.03.29
  • 392
STS 교육위원회

올해에는 보다 우리 공부에 충실하여 내공을 쌓는 해로 하기로 하였으나 새학기가 시작되니 이런 저런 일이 눈에 띄어 아무래도 공부만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우선 올 해 고등학교로 옮기신 김추령 선생님께서 "생활과 과학"이라는 과목을 담당하시게 되었는데, 이 과목이 의미있게 다루어지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참고로 "생활과 과학"은 고등학교 선택과목입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과목이어서 그런지 교과서 내용이 그리 구조화 되어있지 않고, 특히 일선의 많은 과학교사들이 이 과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생활과 과학"에서 지향하는 바의 중요성을 아는 교사집단은 우리 "STS 교육위원회" 뿐이므로 우리가 수업자료 개발을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느껴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로 하여금 강한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자료가 있는데, 유전자를 이용한 진로적성검사 입니다. 혈액에서 채취한 유전자로 그 학생의 성격, 재능 등을 알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전자 결정론을 아무런 비판 없이 수용하는 것으로 상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유전자 결정론의 허상을 깨는 자료를 만들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아마 수업자료개발과 같이 병행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과학 신화 깨기", "NI 제대로 하기", 과학 영화 수업 자료 만들기" 등 해야할 것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모두 필요한 일이므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난달부터 공부했던 『대중과 과학기술』(김명진 편저, 잉걸)을 이제 마무리지어 가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STS 교육위원회가 지향하는 방향성에 철학적 기반을 제공해주는 내용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기순 회원

여성위원회

과학기술과 여성위원회는 현재 반다나 시바와 마리아 미스의 『에코 페미니즘』으로 세미나를 계속하고 있으며 `생명공학과 여성"에 대한 후속활동으로 여학생 과학교육 문제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 논문자료들을 분석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활동방향을 모색중입니다. 그동안 여성과학기술자와 같은 전문가 계층에 대한 성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 왔으나 각급학교와 같은 교육현장에서 이공계여학생의 진로지도와 여학생의 수학·과학교육에 있어서의 성차별문제와 그릇된 고정관념들에 대해서는 논의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과학기술과 여성위원회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인 실태조사를 벌이고 이를 바탕으로 여학생들에 대한 과학교육과 이공계여학생의 진로지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오예원 운영위원

제도연구위원회

제도연구위원회는 2월 7일, 2월 27일, 3월 21일에 각각 모임을 갖고 James Bohman and William Rehg (eds.), Deliberative Democracy: Essays on Reason and Politics (Cambridge, Mass.: The MIT Press, 1997)의 1-4장까지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주로 존 엘스터, 위르겐 하버마스, 조슈아 코헨, 존 롤즈 등 숙의민주주의의 이론적 틀을 확립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주요 사상가들의 논의를 읽고 토론했다. 다음 모임은 4월 11일이며, 같은 책의 5장과 6장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제도연구위원회가 한울출판사에서 내기로 한 (가칭){시민참여의 정치}는 발간이 다소 늦어져 5월중에 출간될 예정이다. 제도연구위원회는 이 책의 출간 시기에 맞추어 5월 말경에 출판기념회를 겸한 심포지움을 개최할 계획으로 현재 준비중에 있다.

/김명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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