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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대    행복한 참여 따뜻한 연대

  • 간행물<시민과학>
  • 2003.02.11
  • 635
STS교육위원회

현재 STS 교육 위원회 회원들은 '생활과 과학(고등학교 과학과 선택과목)' 수업자료 제작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생활과 과학'은 고등학교에 새로 생긴 과목으로 과학을 일상 생활,사회 문제 등과 관련시켜 제시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과학기술과 사회와의 관계를 인식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다루는 내용과 교수 방식이 기존의 과목과는 다르므로 일선 교사들이 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예상하고 우리 모임에서 수업자료를 제작하기로 하였으며 올해 일년동안 작업하여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2월 중순경에 완성된 자료집이 나올 것입니다.

우리 모임의 신년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상반기에 공개세미나를 열어 '생활과 과학'이 과학의 다양한 측면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준거로 우리나라 '생활과 과학' 및 외국 교과서 등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의 다차원적인 접근을 시도한 교양과학서를 제작할 계획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기순 회원

과학기술과여성위원회

과학기술과여성위원회는 STS 교육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중고등학교 여학생 과학교육’이라는 주제 하에 여자고등학교 2곳, 남자고등학교 1곳, 남녀공학 1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재 300여 개의 설문지가 회수된 상태이며 설문지 답변을 문항별로 통계화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설문지를 통해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차단하는 사회적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하였다.

여학생은 선천적으로 남학생에 비해 과학을 못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존재하며, 실제로 학교나 연구소에서 상위 과정으로 갈수록 남녀 비율의 불균형은 더욱 심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중고등학교 여학생 과학교육’ 이라는 기획은 중고등학교 공교육에서 남녀 학생들이 접하는 과학교육 및 특활교육, 대인관계 등에 내제된 불균형의 원인을 분석하여 사회에 드러냄으로써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과학교육과 성차에 관련된 연구 및 활동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주로 남녀학생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전제하에서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과학교육을 통하여 여학생들의 과학 친화도를 높이기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과학기술과여성위원회에서는 남녀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인식차를 밝히는 것보다는, 이러한 차이를 발생시키거나 조장하는 사회적인 풍토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의 내용으로는 1)과학 선택과목에 관한 문항 2)성차 인식(학습능력과 관련하여 직/간접적으로)에 관한 문항 3)교사/학부모/또래집단과의

관계가 미치는 영향들에 관한 문항 4)과학관련 5)특별활동에 관한 질문 6)이공계의 진로 선택에 관한 문항이 있었다.

앞으로의 활동은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차단하는 사회적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중고등학교 여학생들과 여성과학기술인을 연결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 및 역할 모델이 될 만한 여성 과학기술인을 조명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은 2002년에 진행된 남녀 고등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할 당시나 설문지 문항들을 계획하던 시기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이다. 따라서 설문지 작업 결과에 따라, 즉 성차를 발생시키는 사회적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라 향후 활동 방향이 조정될 필요도 있어 보인다.

/박성원 회원

제도연구위원회

제도연구위원회는 작년 11월 12일과 11월 26일에 Brian Martin (ed.), Confronting the Experts (Albany, NY: SUNY Press, 1996)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두 차례의 모임에서는 "체제측" 전문가집단에 맞서 싸운 "대항"전문가들의 다양한 사례(해안 수질오염, 수돗물 불소화, 테러리즘의 정의, 인도의 반핵운동 등)를 살펴보고 그것이 한국사회에 대해 갖는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제도연구위원회는 "전문성(expertise)"을 주제로 한 석 달간의 세미나를 일단락지었다. 이어 12월 23일에는 독회를 잠시 쉬고 김명식 박사님의 [민주주의와 환경] 발표를 듣고 토론한 후 송년회를 겸한 뒷풀이를 했다.

올해 들어 제도연구위원회는 다시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시민참여" 문제로 관심을 돌려 현재 Andrew Jamison (ed.), Technology Policy Meets the Public (PESTO Papers 2)를 주교재로 삼아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올 첫 모임은 1월 15일에 열렸으며, 이 책의 서론과 영국의 농업 생명공학에 대한 대중참여의 문제를 다룬 논문을 같이 읽고 토론했다. 다음 모임은 2월 5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명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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