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학센터(종료) 미분류 2002-05-28   406

편집자주

따라잡기가 이번호부터 [따라잡기&되돌아보기]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는 새로운 소식을 “따라잡는” 것도 필요하지만, 과거의 자료들을 “되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글인「이중잣대 는 NO!」에서는 과학적 의도가 기업의 이해관계와 연결되면서 제 3세계에서 일어나는 과학자들의 행동에 관하여 비판하고 있다. 다음의 황상익의 글은 안락사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것이다. 최근 대한의학회가‘사망이 임박한 환자에 대한 치료를 거절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세부 윤리지침을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해에 이어‘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논쟁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시민과학> 35호의「불소화 반대하면 괴짜·미치광이로 몰아붙여라」에 대한 비평글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에서 보내와 게재한다. 이는 수돗물불소화를 찬성하는 진영에서 바라본 “사회적 구성주의”에 대한 입장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싣는 것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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