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대 세월호참사 2016-08-23   622

[416연대 문화제] 세월호 인양 촉구 문화제/ 304낭독회

토요 촛불문화제_세월호 인양 촉구 문화제

8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광화문416광장

 
 세월호 선미들기 작업에 진척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지연되는 이유도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세월호의 정상적인 운항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기관실, 보조기실, 축실, 타기실 등 핵심 조사 대상물에 34개의 천공을 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참사의 진실과 미수습자 수색을 위해 세월호 선체 정밀 모형(1:100)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구조와 동일하게 제작하며 층별 구분이 가능하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침몰 원인을 찾기위한 실험을 진행할 수 있으며, 침몰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수습자의 위치를 파악하려 합니다. 세월호 정밀 모형은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 <세월호 인양 촉구 문화제>에서 공개됩니다.
 
 인양된다고 했던 7월이 지나 이제 8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온전하고 조속한 인양을 위해, 이번 주 토요일은 조금 더 이른 오후 5시 30분에 광화문 416광장에서 뵙겠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세월호 정밀 모형은 진상규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세월호 특조위에 최종 전달됩니다.
*저녁 7시에는 스물네 번째 304낭독회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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