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명천ㆍ故 김연숙… 가습기살균제 희생자 두 분을 추모합니다”
옥시싹싹 가습기당번 사용 후 폐섬유화로 60대 남성과 40대 여성 희생자
정부는 “관련성 거의 없음”인 4단계로 판정해 버려
피해 대책은 하나도 다루지 못했는데 국정조사는 끝내 종료
‘특위 연장하라’는 피해자들의 애타는 요청에 새누리당은 환노위로 가라고만…
* 1차 추모식 및 기자회견 일시ㆍ장소 : 10.6(목) 14:00ㆍ국회 정문 앞
* 2차 기자회견 일시ㆍ장소 : 10.7(금) 15:00ㆍ여의도 옥시 본사(Two IFC) 앞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향해 국회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위의 재가동을 요구하며 어제(6일) 정오부터 국회 앞에서 단식 철야 농성을 하고 있는 김미란 씨의 부친 고 김명천 씨 1주기가 바로 오늘입니다.
지난 9월 24일 숨진 4단계 피해자 고 김연숙 씨도 함께 추모하며 오늘(7일) 오후 2시 국회 앞과 오후 3시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잇따라 추모식과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가습기살균제 4단계 피해 사망자
故 김명천ㆍ故 김연숙 추모식 및 기자회견
◾ 일시ㆍ장소
[1차 행사] 2016. 10. 7(금) 14:00ㆍ국회 정문 앞
[2차 행사] 15:00ㆍ여의도 옥시 본사 앞 (Two IFC 앞)
◾ 주최 :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ㆍ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 참석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20여 명
◾ 프로그램
– 사망 피해자 소개 및 유족 발언
– 추모 발언
– 헌화
◾ 문의 :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010-3458-7488 choiyy@kfem.or.kr
장동엽 참여연대 선임간사 010-4220-5574 taijist@psp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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