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동현안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1. 바른언론을 위해 애쓰시는 귀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경실련, 민교협, 민변, 여연, 전국연합, 참여연대, 환경련 등 시민․사회단체는 노사관계와 노동법에 대한 최근 현안을 중심으로, 본 단체들의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7월 5일 기자회견을 합니다.
3. 정부는 지난 2일 노동계가 반대해 온 변형근로시간제, 근로자파견제, 정리해고제 등을 내용으로 한 ‘하반기 경제 운용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계를 비롯한 관련자들은 이것이 노동조건의 악화와 노사관계의 파행을 초래할 수 있는 노동법 개악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시민․사회 단체들은 충분한 논의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변형근로시간제, 근로자파견제, 정리해고제 등의 도입에 대한 문제의식을 비롯, 노사관계 및 노동법 개혁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게 될 것입니다.
4. 기자회견 내용
사회: 한국여성단체 연합인사말: 김상곤(민교협 의장)
기자회견문 발표: 천영세(전국연합 의장)
배경설명 박석운(노동정책연구소장)
주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4인이하중소영세사업장 근로기준법 및 산재보상보험법 전면적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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