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대 박근혜퇴진행동 2016-12-28   215

[논평] 1년이 지나든 2년이 지나든 박근혜 교과서가 설 자리는 없다

1년이 지나든 2년이 지나든 박근혜 교과서가 설 자리는 없다

 

 교육부가 아직 국정교과서를 포기하지 않았다. 1년 뒤 ‘국,검정 혼용’으로 한발 물러섰다. 그러나 국정교과서 채택한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갖은 혜택을 주겠다는 속내는 무엇인가. 국정교과서 포기를 모르는, 공범자 황교안과 교육부장관에게 묻는다. “자기 나라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는 인간이 되고,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 국민의 심판으로 청와대에 갇힌 대통령의 말이다.

 

2016년 12월 28일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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