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대 박근혜퇴진행동 2017-02-10   315

[보도자료] 탄핵 판결 앞두고, 헌법재판소 앞 대규모 탄핵 인용 촉구 대회 개최

헌법재판소는 주권자의 명령을 따라, 즉각 탄핵하라! 

탄핵 판결 앞두고, 헌법재판소 앞 대규모 탄핵 인용 촉구 대회 개최

일시/장소: 2월 11일 오후 3시, 헌법재판소 인근(안국역 4번 출구)

 1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연인원 1천 3백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분노와 열망에 국회는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켰고, 헌법판소의 탄핵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정농단을 일으킨 박근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태도를 바꿔, 오리발 내밀기와 탄핵 지연 꼼수를 부리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2월 11일 오후 3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대규모 탄핵 인용 촉구 대회를 개최합니다.

[별첨] 대회 개요
< 대회 개요 >

□ 제목 : ‘더이상은 못참겠다. 헌재는 탄핵하라!’ 탄핵 촉구 시민 대회
□ 일시 : 2017년 2월 11일(토) 오후 3시
□ 장소 : 헌법재판소 앞 안국역 교차로(안국역 4번 출구)

□ 주관 : 박근혜정권퇴진서울행동
□ 주최 :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 프로그램 : 집회 50분(발언, 공연, 대형 퍼포먼스) – 행진 40분 – 광화문 본집회 결합

< 집 회 식 순 > 
사회 : 박근혜정권퇴진서울행동 상황실장 박무웅
□ 기조발언 :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공동상황실장 박진
□ 발언 1 : 대국민 사과 뒤엎고, 오리발 내미는 박근혜의 기만을 규탄한다.(서울진보연대)
□ 발언 2 : 전경련이 제공한 금품으로 탄핵반대 관제데모 조작하는 새누리당과 부역자들 규탄.(발언자 미정)
□ 공연 : 연영석 “그네는 아니다” 외
□ 발언 3 : 국민들은 황교안을 인정하지 않는다. 박근혜와 함께 물러가라.(노동자연대)
□ 발언 4 : 법률적 관점에서 보는 헌법재판소의 역할.(퇴진행동 법률팀 김상은 변호사)
□ 발언 5 : 헌법재판소는 민의를 똑똑히 보고 즉각 탄핵을 인용하라.(민주노총 서울본부 본부장 서형석)
□ 대형 퍼포먼스

※ 발언의 주제와 연사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최종 프로그램은 당일, 보도자료로 배포합니다.

< 행 진 >
광화문 광장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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