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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공학
  • 2003.02.25
  • 1612
  • 첨부 1

황우석 교수의 과학기술부 장관 임명설에 대한 긴급성명서



1. 오늘 임명식을 가진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의 조각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부 장관으로 황우석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69개 종교·여성·환경·시민단체들의 연대기구인 <생명윤리법 공동캠페인단>는 황우석 교수가 '참여정부'의 과학기술부 첫 장관으로 임명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

2. 황우석 교수는 2000년 8월, 윤리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인간배아복제'를 무모하게 시도한 장본인이다. 황교수는 1998년에 체세포핵이식 방법으로 소를 복제해내면서 사회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윤리적 금기를 넘어 인간배아복제를 감행하였다. 우리는 생명윤리의 금기를 무시한채 연구를 감행한 과학자가 과학기술부 장관이 된다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

3. 황우석 교수가 불치병 치료를 위해 인간배아복제의 불가피성과 시급성을 강변하고 있다. 이런 주장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백번 양보하더라도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일은 관련 법제도가 마련된 이후에 진행해야 하는 법이다.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종교·여성·시민단체들은 생명윤리법 제정을 요구하면서, 필요한 연구는 법제도 안에서 진행하라고 요구하고 있었다. 또한 정부도 이와 같은 사회여론을 수용하여 생명윤리법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일방적으로 연구를 감행한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사회적 여론을 무시하는 황우석 교수는 의 독단적인 태도는 '참여정부'의 적합하지 않다.

3. 게다가 황우석 교수는 자신이 참여하여 만든 의사협회의 인간배아복제 실험중단 촉구 요청을 스스로가 위반하였다는 의혹도 받고 있어, 도덕적인 측면에서도 장관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부적절하다. 황우석 교수는 1998년에 경희대에 일어난 인간배아복제 실험사건을 조사한 조사단의 일원이었으며, 이 조사단은 관련 지침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해당 연구를 중단할 것으로 요청했다. 그러나 황우석 교수 자신은 이 요청을 무시한채 인간배아복제 실험을 진행했고, 2000년 8월에 이를 언론에 공개한 것이다. 스스로가 참여하고 발표한 실험중단 선언을 어긴 사람을 '참여정부'의 첫 과기술부 장관으로 임명할 정도로, '참여정부'에 인물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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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질병을 앓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두아이를 둔 엄마로 치료의 길은 심장이식밖에 없는데
    연구를 해주신 교수님들의 발표를 보고 전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는데
    여기에 대해 반론을 펴시는 분들의 가정에 자녀가 이러한 질병을
    앓고 있어도 그런말들을 할 수 있을지 절대 할수 없겠지요
    생명공학에 기술발전하나만 목메고 기다리는 입장에서 정말
    야속하구나 싶네요
  • profile
    참여연대.. 이번엔 핀트 잘못 잡았습니다.
    불치병 치료를 위해 인간배아복제의 불가피성과 시급성을 강변하는 것이 어떻게 합당하지 않은 생각입니까? 백번 양보하더라도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일은 관련법제도가 마련된 이후에 진행해야 하는 법이라뇨.. 어떻게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십니까? 그래서 낙선운동에 참여하셨나요? 선거법개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참으셨어야 하지 않았나요? 정치개혁의 시급성을 강변하시면서 낙선운동을 펼치셨잖습니까?

    줄기세포의 배양으로 인간장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근데 법제정미비로 그 연구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궤변이 어디있습니까. 연구는 연구고 그 사용은 사용입니다. 현재 불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과 앞으로 불치병환자가 될 사람(우리모두가 그 대상입니다.)에게 이 얼마나 희망의 메세지입니까? 생명윤리법은 반드시 제정되어야 할 법임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유로 힘들게 연구한 한 과학자의 업적을 매도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장관자리에는 안어울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노벨상추진까지 반대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과거에 짧게 겪은 황우석교수의 인간됨됨이를 가지고 말씀하신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설사 황우석교수가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연구결과에 대한 활용은 우리의 몫입니다. 연구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확실히 잘못되었습니다. 훗날 장기이식수술에 안전한 대중화가 이루어졌을 때도 이렇게 비난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름을 기억해두었다가 확인해보고싶네요.. 반대의 경우에는 저에게 돌을 던지세요..
  • profile
    황우석교수를 반대하는 참연연대 여러분
    저는 참여연대에서 하는일을 잘모릅니다.
    하지만 참여연대에서 힘없는 국민들을 대변해준다고 지금까지
    믿어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황우석교수의 노벨상후보에 반대한다는 얘기를듣고
    왜 그러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도대체가 우리나라가 윤리 ,비윤리를 따져가면서
    과학발전을 늦출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황우석교수는 외국에서 스카웃제의도 뿌리치고 윤리적인 문제도
    어느정도 생각하고있다고 느꼈습니다.
    어찌됬든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박사가 있다는게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서라도 대접해주고 대우해 줘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대다수의 여론이 황교수를 지지합니다.
    적어도 진정한 참여연대라면 대다수 국민의 편이기를 바랍니다.
  • profile
    황우석교수를 지지합니다.
    참여연대가 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정말 시민을 위한,
    시민의 좋은 의견을 수용하여 만들어 나가는 단체라면

    시민들이 황우석교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시고,
    판단해 주세요.

    앞장서서 좋은 일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기사를 통해서, 참여연대가 황우석교수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반대한다는 기사를 읽고서 너무나 실망이 큽니다.

    참여연대를 이끌어 가시는 모든분들,
    대한민국 시민들이 이번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살펴주시고,
    우리 시민들을 대변해주시는 좋은 일에 더욱 앞장서 주신다면,

    하나하나론,미약한 저희에게 정말 큰 힘이 되겠습니다.
  • profile
    노벨상 반대보구 들어왔다. 아 혈압올라가 아 짜증나 돌아버리겠네
    황우석교수님은 과기부장관 하라고해도 안하실분이다.

    그분이 뭐 그런데에 관심있어 과기부장관을 하겠나..

    그리고 이단체 기독교 단체인가??

    아 열받아 xx 참여연대 그동안 하는일 참신하고 개혁적이라

    돈낸건 없어도 암묵적으루 지지하구 있었는데

    정말 이따구로 이공계에 테클 걸구 싶냐?? 앙?

    옆에 있었으면 아후.. 정말이지 많이 참아서 이정도로 글쓰는거지...

    열받아 말이 안나오네

    그 옛날 지구둥글다구 안마디 했다구 기독교인들 들구 일어난거랑

    뭐가 다른지..쯪쯪
  • profile
    노벨상 컴플렉스를 버리자
    노벨상은 기술적 우수성과 더불어 공익성이 확인되어야 받을 수 있는 상이다. 황교수의 연구 내용은 유명저널에 실리고 국제언론의 조명을 받았으므로 우수성에 대한 입증 및 홍보는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본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추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호들갑이다. 업적을 자신들이 자랑하고 다니는 것은 우스운 짓이다. 더불어서 우리나라의 국민여론은 인간배아복제가 난치병 치료 등의 긍적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로 호의적인 편이지만, 국제적인 여론은 오히려 종교적인 측면에서 반감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국제 분위기에서 과연 인간배아복제 연구가 제대로 된 경쟁을 거쳐서 성취되었느냐 하는 것도 "추진위원회" 구성을 계획하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냉정을 찾고 이러한 기술이 나왔다면, 우리가 기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높히기 위한 방안에 대해 얘기해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배아복제의 성과가 또다른 "한탕주의"로 변질될 것이 우려되는 바 이다.
  • profile
    아 이런게 시민단체라니...
    한재각님... 안티 황우석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님이 작성하신
    이번 황박사님 연구 발표에 대한 입장은 아직 볼 수가 없군요.

    님의 짧은 소견 때문에,
    참여연대가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을까 정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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