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희망본부 주거 2012-08-20   2893

[공모] 세입자 분투기 “나는 세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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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와 참여연대, 국회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이 2012년 8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

지 공동주최 진행한 <나는 세입자다> 공모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세입자다> 공모에는 총 53편의 시민분들의 기사가 공모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전세대란에 보증금과 월세를 올려주지 못해 자주 이사를 해야 했던 세입자,

이사를 가야하는데 역전세난 등으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낭패를 본 세입자,

습기가 차고 균열이 생겨도 수선을 해주지 않아 집주인과 일대 전쟁을 치른 세입자,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갔는데 보증금을 한푼도 받지 못한 세입자의 사연 등

모든 기사들이 대한민국에서 세입자로 산다는 게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아래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기사들과 함께 전체 공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공모에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후 참여연대는 시민들의 눈물겨운 사연들을 안고 주택임대차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상

장윤선 (jang3786)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 가고 요강 놓고 살아요” 외 2건

우수상

김세희 (munhak06)
“아가씨, 동거한다면서? 사모님이 알았으면…”

안호덕 (minju815)
우리집에 드러누운 주인할머니… “돈 올려줘”

구자숙 (edupower97)
이삿짐 다 뺐는데… 다시 넣으라니요

장려상

이진오 (staff)
마른 하늘에 날벼락, 우리 집이 경매라니!

박선희 (estrella726)
‘공짜 방’ 때문에 별 짓 다했습니다

이민선 (doule10)
‘반지하도 살 만하네’ 했다가, 악~! 외 1건

신원기(lion1341)
“비새는 집에 살아봐서 아는데”…MB표 주인과의 전쟁

박영미 (pym1118)
‘내집 마련’ 한 달 앞두고… 갑자기 세상 떠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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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입자다” 기사 공모 개요>

■ 공모 주최 : 참여연대, 국회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 오마이뉴스

■ 공모 기간 : 2012년 8월 20일 ∼ 10월 17일(수)

■ 시상내역
   대상 1명 : 100만 원
   우수상 3명 : 50만 원
   장려상 5명 : 30만 원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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