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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06.01.06 17:31
한 가지 더, 예를 들어..
'의학'적 관점을 적용해 보면, 1차 의료기관에서의 항생제 처방을 줄이려면 "배양검사"에 대한 장려 내지 지원책이 확실히 있어야 할 것이다. 대부분 1차의료기관에서는 배양검사를 생략하고 임상적 추정진단에 의한 항생제 처방을 한다. 그러니 의사들마다도 처방률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것을 갖고 의사를 탓할 수는 없다.(의사 개개인이 책임을 지고 내린 판단이므로.) 정말 항생제 처방을 줄이고 싶다면 의료기관에서 배양검사를 외부의뢰하는 데 드는 비용에 대한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지금과 같은 식으로 항생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강조해서는 항생제 임의중단의 증가로 인해 항생제 내성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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