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중소상인 적합업종 특별법 입법청원 및 동반성장위 중소도매업 접수투쟁

 

중소기업-중소상인 적합업종 보호를 위한 특별법 입법 청원 

중소도매업 제외 규탄 중소상인-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일시 장소 : 9월 20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 구로구 동반성장위원회 앞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2길 29 키콕스벤처센터 12층  Tel. 02-368-8440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2번출구에서 500m거리 이마트옆>

 

– 2012년 중소기업청 사업조정신청 현황을 보면 SSM관련 신청 382건을 제외하고 대형마트를 포함한 기타업종 신청관련 127건에서 1위가 대형마트 관련 58건이고, 이어서 식자재 도매관련 (대상베스트코와 CJ)이 18건으로 2위임 

– 이마트(주)(2011‘년 매출 11조)의 트레이더스와 이클럽, 롯데마트(2011년‘매출 9조7 천억)의 빅마켓, 코스트코(년매출 1440억), 대상그룹(년매출1조6천억)의 대상베스트코 등  재벌들의 도매업 진출이 가속화 됨 

– 식자재 도매시장 규모 80조에서 대기업의 비중은 8~10%, 여전히 90% 가까이 중소상인들이 생계를 이어가는 전통산업임   

– 그러나 동반성장위 17차 회의(2012.7.18)에서 유통,서비스업 분야 중소상인 적합업   종신청을 논의한 결과 “우선 사회적 갈등이 있는 생계형 업종부터 선정할 계획”이라며   G.도소매업분야(표준산업분류표)에서 ‘소매업’ 분야에만 한정해서 신청을 받겠다고 공지

– 이것은 결국 동반성장위원회가 생계형 중소상인들이 전통적으로 지켜 온 도매유통업 시장을 파괴하는 재벌유통업체들을 비호하고, 중소상인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음. 이에 전국유통상인연합회와 중소상인 살리기 전국네트워크, 경제민주화시민연대에서는 접수대상에서 제외되 있는 중소도매업 접수 투쟁을 통해서 동반성장위원회에 강력한 항의를 전달하고, 중소기업-중소상인 적합업종 보호에 관한 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공동주관 : 중소상인살리기 전국네트워크, 경제민주화시민연대, 오영식국회의원, 전순   옥국회의원, 전국유통상인연합회등

 

❍ 일시/ 장소 : 9월 20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 구로구 동반성장위원회 앞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2길 29 키콕스벤처센터 12층  Tel. 02-368-8440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2번출구에서 500m거리 이마트옆>

 

❍ 식 순 (사회 – 이동주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정책실장) 

   대표 인사말씀 – 인태연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

   연대사 – 경제민주화시민연대, 중소상인살리기전국넷 

   규탄연설 – 대상 퇴출 식자재 전국 대책위    

   성명서 낭독 – 퍼포먼스(도매업 신청 접수) / 피켓(전국현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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