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희망본부 기타(cc) 2010-05-28   1331

전국광역단체장,교육감 후보 친환경무상급식 공약내용


편집자 주 : 6.2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친환경무상급식연대는 ‘학생 전원 무상급식 VS 저소득층 선별급식’에 대한 후보들의 명확한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애매한 표현으로 ‘무상급식 물타기’ 하는 후보들을 가려내고 유권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후보들에게 급식관련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무상급식과 친환경급식지원, 급식지원센터설치의 필요성, 결식아동 급식지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질의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광역단체장 후보 58명 중 41명(수취율 70%)이 답변서를 보내왔고, 교육감 후보는 75명중 48명(수취율64%)이 답변서를 보내왔습니다. 아래는 광역단체장,교육감 후보들의 정책답변을 표로 만든 자료입니다. 몇번씩 각 후보들에게 전화 등을 통해서 답변을 받으려고 시도했으나 대답하지 않겠다라고 한 후보들, 시간이 없어 기간내에 보내지 않은 후보들은 ‘무응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책질의가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에 귀한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전국의 광역단체장 후보들 친환경무상급식
공약내용


전체 후보 정책답변 분석 결과 요약
(자세한 분석 내용은 이 곳을 클릭)


광역단체장 후보 ‘전면 무상급식’ 찬성 82.9%에 달해
한나라당 후보는 18.8%(강원,충북,충남 등)만 찬성해, 사실상 ‘무상급식’에 관심 없어
친환경급식(97.6%) 지원센터 설치(95.1%) 거의 모든 후보 찬성, 여야 차이없어
결식아동 친환경급식 80.5%찬성, 급식단가 평균4,418원으로 인상도 한목소리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이달곤, 김두관 후보 무응답)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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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교육감 후보들 친환경무상급식
공약내용




교육감 후보 ‘전면 무상급식’ 77% 찬성
서울/경기/울산/부산/대구의 보수성향 교육감 후보는 ‘전면 무상급식’ 거의 반대
전북/전남/경남/경북/제주등 무상급식 실시 지역은 보수·진보 모두 찬성
친환경급식(93.7%)과 지원센터 설치(91.6%)는 거의 모든 후보 찬성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대구(1)




대구(2)



경북



경남




부산(1)



부산 (2)




울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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