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희망본부 일반(cc) 2014-07-18   1107

[기자회견] 대전 월평동 주민들,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와 함께 용산 도박장 기습개장 규탄

대전 월평동 주민들,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와 함께
용산 도박장 기습개장 규탄 기자회견

 

도심 내 화상도박경마장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제안 예정

주민대책위 및 시민대응모임은 법원의 권고에 대한 입장과 마사회의 최근 온갖 꼼수에 대한 입장 밝힐 예정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용산구청, 서울시의회, 용산구의회 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호소

일시 및 장소 : 2014년 7월 18일 오후 2시, 용산 화상경마장 입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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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18. 대전 월평동 주민대책위 대표님이 대전 월평동 사례를 설명하는 모습(위), 정의당 박원석 정책의장이 지지 발언하는 모습(아래)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 성장현 용산구청장등 정치권에서도 마사회의 막무가내식 개장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마사회는 시범운영 후 문제가 생기면 문을 닫겠다는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어 마사회가 과연 공공기관인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산화상경마장 문제 해결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국민권익위 지침과 결정을 무시하고 도박산업 매출 확대에 혈안인 된 마사회의 폭주를 멈추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마사회 용산화상경마도박장 기습개장 4주째를 맞아 대전 월평동 화상경마장 주민대책위에서 18일(금) 오후2시에 용산경마장 앞에서 용산대책위와 함께 기습개장 규탄, 용산 화상도박장 반대 및 전국 화상경마도박장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학교 앞 도박장 저지를 위한 주민들, 학부모들의 싸움은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마사회가 도박장 이전을 철회할 때까지 굽힘없이 계속될 것입니다.

 

*[도심 내 화상경마도박장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제안서]와 대전 월평동 사례, 충주 사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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