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롯데 편의점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문제점 ‘종합’ 기자회견 자료

 

롯데 편의점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문제점 ‘종합’ 기자회견 자료

(가맹점주협의회 신속한 단체 교섭요구)

 

 

1. 편의점주들을 기만하는 중고설비 입고 및 비용전가,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기와 폭리를 추구하는 행위 

 

1) 점주를 기만하는 중고설비 공급


가. 편의점 설비의 가장 핵심적인 워크인 쿨러(WIC), 오픈쇼케이스(OSC), 에어콘, 냉동고 등을 (주)코리아세븐은 점주들에게 아무런 설명 없이 중고설비를 입고하고 있음

 

나. (주)코리아세븐의 내부 문건(기안서)을 살펴보면 ‘세븐일레븐 군산일번지점’, ‘세븐일레븐 A가맹점’, ‘세븐일레븐 B가맹점’ 등에서 WIC, OSC, 냉동고 등을 중고로 공급하여 600~8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절감하였다고 기재되어 있는 바[별지 1. 본사 기안서 참고], (주)코리아세븐은 신규출점시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점주를 기만하여 중고기기를 광범위하게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2) 과도한 시설유지보수비 징수


가. 가맹계약서상 가맹점에 공급되어 있는 중집기와 설비 등의 관리, 교체, 추가, 수리의 1차적인 의무는 가맹점주에게 있음. 가맹본사는 점주가 관리의무를 소흘히 하는 경우에 비로소 가맹본사 또는 제3자가 2차적으로 보전행위를 대신 수행한 후 가맹점주에게 그 비용을 공제하는 것이 원칙임.

 

※ 첨부파일 참조

 

1. 세부 내용

2. 세븐일레븐 가맹계약서

3. ‘세븐일레븐 A가맹점’ 기안서 중 해당 부분

4. ‘세븐일레븐 군산일번지점’ 기안서 중 해당 부분

5. ‘세븐일레븐 B가맹점’ FC 이메일 캡쳐사진

6. ’세븐일레븐 군산일번지점‘ 기안서 중 해당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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