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희망본부 통신 2009-09-24   1639

방통위에 제대로 된 통신비 인하 대책을 촉구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비 인하 방안을 28일(월)에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방통위의 방안은 통신비 인하 방안이 재벌 이동통신사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생색내기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현재 가입자의 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을뿐더러 기간약정이라는 족쇄를 채우려고 합니다.

이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들은 월 기본료를 폐지하거나 대폭 인하할 것, 문자메시지요금·통화료를 내리고, 현 10초단위에서 1초단위로 과금 체계를 변경 할 것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방통위에 제대로 된 통신비 인하 대책을 촉구하며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에서는 24일(목)과 25일(금) 이틀에 걸쳐 방통위 건물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였습니다.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김동언 간사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안진걸 팀장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


참여연대 NOW

실시간 활동 SNS

텔레그램 채널에 가장 빠르게 게시되고,

더 많은 채널로 소통합니다. 지금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