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희망본부 교육 2014-11-07   1045

[서명운동] 박근혜 정부의 일방적인 대학구조조정 반대와 고등교육 공공성강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박근혜 정부의 일방적인 대학구조조정 반대와 고등교육 공공성강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참여연대가 연대하고 있는 [대학공공성강화를위한전국대학구조조정공동대책위원회]의 서명 운동 관련 게시물입니다.

11월 15일 서울역 강장에서 진행하는 박근혜정부의 일방적 대학구조조정저지와 대학공공성 강화를 위한 교육주체결의대회와

서명운동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학공공성강화를위한전국대학구조조정공동대책위원회]입니다.

 

정부와 교육부의 일방적인 대학구조조정의 광풍이 휩쓸고 있습니다.

학령인구감소를 이유로 진행된 정부의 대학구조조정은 이미 스스로의 정당성을 잃어버렸음이 확실해 보입니다.

 

대학은 철저하게 기업화, 사유화되어가고 있으며 이미 인문예체능 위주의 강제적 학과통폐합, 교육부 주도 일방적인 대학평가지표에 의한 대학 서열화와 지방대학들의 위기에서 뚜렷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공공성강화를위한전국대학구조조정공동대책위원회는 이러한 대학교육의 위기에 맞서 대학의 공공성을 지키고 대안을 논의하고자 교수, 학생, 학부모, 대학직원 등 대학주체들과 시민사회교육단체가 함께 모여 대학교육을 지키기 위한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 15일에는 박근혜정부의 일방적 대학구조조정저지와 대학공공성 강화를 위한 교육주체결의대회가 열립니다. 장소는 서울역 광장입니다.

 

그리고 고등교육을 시장화 하는 박근혜정부의 일방적 대학구조조정 반대와 고등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내내 진행될 이번 서명을 통해 대학이 돈벌이의 수단이 아님을 확인하고 대학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목소리로 울려퍼질 것입니다.

 

이번 백만인 서명은 학생, 교수, 대학직원 뿐 아니라 주위의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가 가능합니다. 

대학의 참역할을 고민하는 예비학부모로서, 예비대학생으로서, 또는 선배의 입장에서 모두 함께 대학구조조정의 기만성을 폭로하고 대학교육을 지켜나갈 소중한 발걸음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서명은 아래 링크, 그리고 웹자보를 클릭하시면 나오는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서명에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가입절차나 로그인 없이 참여 가능하며 과다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서명사이트    http://goo.gl/forms/jDSy9J88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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