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희망본부 일반(cc) 2008-10-15   1231

우리가, 봉이냐! 1차 납세자-직장인 대회 열려!


 


강부자정권 규탄!’ 1%특권층 퍼주기 정책 반대!!

민생대책 촉구 제1차 납세자-직장인대회


△ 시민들에게 '종부세무력화저지'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민생희망본부 안진걸 팀장
10.15(수) 12시 30분에 여의도역 3번 출구 앞에서는, 환경정의·주거연합·전국철거민협의회·관악주민연대·주거복지연대·토지정의·성북주거복지센터·참여연대 등 52개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토지주택공공성네트워크’는, 진보연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무금융노련, 코스콤비정규직노조, 네티즌단체(깨어있는누리꾼모임), 그리고 여의도 일대 직장인-납세자 등과 함께 ‘강부자정권 규탄! 1%특권층 퍼주기 정책 반대! 민생대책 촉구 <제1차 납세자·직장인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국민의 80%가 반대하고 있고,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일제히 종부세 완화 방침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음에도 극소수특권층부자들을 위한 종부세 무력화 조치를 강행하고 1%특권층을 위한 상속세 완화, 금산분리 무력화 등을 강행하고 있어, 강부자 정권과 강부자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과감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여의도 일대 직장인-납세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 오늘 집회를 개최하였다.


△ 점심식사를 하러 나온 많은 직장인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셨다.
또한, 18일(토) 18시에는 1%특권층 퍼주기 정책을 반대하고 민생대책을 촉구하는 시민·네티즌들의 ‘민생 촛불문화제’도 열린다고 한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서울지역의 시미사회단체 회원들, 민주노동당-진보신당 당원들, 안티2MB까페, 지역네티즌촛불, 깨어있는누리꾼모임 등 네티즌들이 수천명 단위로 대거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지주택공공성네트워크도 이날 촛불문화제에 소속 단체 회원들과 함께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 시민들에게 인기있었던, '리-만 브라더스' 진보신당 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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