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희망본부 시민권리 2000-05-19   1098

“아주산업(주)”참여연대 중재거부

1.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본부장 : 김칠준 변호사, 실행위원장 : 이상훈 변호사)는 “아주레미콘 사태”에 대한 본격적인 중재활동에 돌입하였습니다.

2. 현재, 아주산업(주)는 참여연대의 중재를 위한 면담요청을 거절하고, 아주레미콘 운송기사 120여명이 자주적으로 결성한 운송기사협의회의 면담요청도 거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는 운송기사 120여명에 대한 회사측의 불법적인 계약해지에 대응하여 “계약해지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하였고, 불법적인 계약해지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하였습니다.

3.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와 아주레미콘 운송기사협의회는 계속해서 면담을 촉구하고 있으며, 19,20,22일 3일동안 오전 10시 – 오후 4시 까지 아주레미콘 오산공장에서 대화촉구 및 요구사항 전달 집회를 개최합니다.

4. 한편,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는 아주레미콘의 불량레미콘행위를 제보받아서 확인작업에 있으며 앞으로 불량레미콘문제, 지입제도 전반에 대해서도 연구 및 문제제기할 예정입니다.

– 별첨 :

1. 대통령에게 보내는 핫라인 개혁통신 아주레미콘 사태관련글

2. 아주레미콘 사태 경과 보고자료.

배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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