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희망본부 통신 2001-08-09   816

이동전화요금인하 정통부앞 1인 시위 참가신청 1000여명 쇄도

1. 참여연대는 이동전화요금인하 촉구를 지지하는 서명자가 60만명을 돌파했으며, 정통부 앞 1인 시위 참가자도 참가신청 접수 3일 만에 1000여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2. 어제부터 시작한 정통부앞 1인 시위는 정통부를 '가는 귀가먹은 사오정'으로 풍자해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달라는 의미에서 매번 시위가 끝난 후 사오정 인형을 전달하는 이색 민원제출행사를 하고 있다.

3. 1인 시위는 평일 12시부터 1시 사이에 광화문 정통부 앞에서 있으며, 신청자 쇄도로 인해 하루에 2명씩 각각 30분을 교대로 하고 있다. 신청자는 대부분이 이동전화요금인하 서명자들이며, 참가신청은 온라인(http://myhandphone.net)으로 받고 있다.

3. 참여연대는 '사오정 정통부 귀뚫기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는 이동전화요금이 인하되는 날까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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