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롯데세븐일레븐, 편의점주들에게 광범위한 불법 사찰 강행

 

롯데재벌, 이번엔 편의점주들 집요하고 광범위하게 불법 사찰

점주 개개인 사찰하고 점주별 특이사항 문서관리, 온라인 활동 감시도

대한민국 5대그룹 롯데의 반사회적 행위와 ‘갑’횡포 극심

롯데재벌 횡포, 6개월도 안 돼 쫓아내려한 임차 상인들이 이에 저항하고 항의하자 형사고소까지 자행하고 지금도 사태 해결 거부

※ 일시 및 장소 : 9.24(화) 2시, 서울 소공동 롯데본사 앞

 

 

  대한민국의 5대 재벌에 꼽힌다는 롯데의 ‘악행’이 끝이 없습니다. 이번엔 편의점주 수탈도 모자로 편의점주 개개인을 불법적으로 사찰하고 온라인 활동 등을 감시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한 식구나 다름없는 편의점주들을 조직적으로 감시하고 사찰하고 괴롭히고 관리해왔다는 점에서 매우 부도덕한 처사라 할 것입니다. 1. 대한민국의 5대 재벌에 꼽힌다는 롯데의 ‘악행’이 끝이 없습니다. 이번엔 편의점주 수탈도 모자로 편의점주 개개인을 불법적으로 사찰하고 온라인 활동 등을 감시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한 식구나 다름없는 편의점주들을 조직적으로 감시하고 사찰하고 괴롭히고 관리해왔다는 점에서 매우 부도덕한 처사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롯데 재벌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롯데 재벌은 곳곳에서 연중무휴영업 문제(노동자 건강 해치고, 전력난 가중, 동네상권 파괴), 노동자 수탈(노조탄압), 협력업체직원(매출확대 강요로 직원이 자살까지), 납품업체·입점업체(갖은 불공정행위로 망하게 하기), 임차상공인(내쫓기), 중소기업(기술 탈취), 동네상인(동네상권 침탈 및 변종SSM까지 추가 출점), 편의점주(가맹본부의 편의점주 수탈, 편의점주가 자살하기도 했고 과로사하기도…), 국민·소비자(기업의 사회적 책임 포기 등)들을 기망하고 피해를 주는 일들을 너무나 많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특정 재벌로는 처음으로 롯데재벌 피해자모임이 출범하고 활동을 활발하게 전해고 있겠습니까.

 

 

  앞으로 우리들은 롯데재벌피해자모임과 함께 롯데재벌이 ‘을’들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는 것에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많은 피해들에 대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의 면담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회장이 직접 피해자들을 만나 이 분들의 피맺힌 사연을 생생히 들어야 할 것입니다.

 

※ 첨부파일 참조 

 

1. 롯데재벌의 횡포, 반사회적 행위 사례 모음

2. 점주 개개인에 대한 사찰, 감시 관련 증거

3.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점주협의회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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