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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희망본부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민생대안을 제시합니다

  • 중소상인공정
  • 2013.06.07
  • 514
  • 첨부 3

 

남양유업 본사의 횡포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자발적인 불매, 사실로 확인!

롯데마트 작년 5월 한달 매출에 비해 올 5월에 무려 35% 떨어져... 작년 5월 한달 전국 롯데마트에서 남양유업 유제품이 2,987,099,712원어치 팔렸으나, 올해 5월에는 1,959,008,950원어치만 팔려 35%쯤 매출 급감 확인

6.7(금) 오후2시, 프레지던트호텔 10층에서 5차 교섭... 신속 타결 촉구

국회 정무위의 남양유업·CU사태 청문회 합의 환영, 전국 ‘을’들을 살리는 계기 돼야! 또 정부와 국회는 최근의 사태 신속 해결에 나서고 대리점보호법 즉시 입법해야... 6.9(일) 오후 1시, 여의도공원, 전국‘을’들의 만민공동회-경제민주화국민대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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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중소상공인·자영업인들이 서러운 ‘을’의 위치에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들이 연대하고 분노하고 있다는 것이 구체적인 통계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문제의 남양유업 제품들의 판매량이 10~30% 정도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작년 대비 올해 5월 한달 동안의 남양유업 유제품 매출액이 급감한 것이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입니다. 즉, 일부 언론에서 남양유업 불매운동이 시들해졌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우리 국민들이 남양유업 대리점주들의 고통과 호소에 연대하고, 문제 많은 대기업의 경우는 자연스럽게 자발적인 불매로 항의하고 있음이 다시 한 번 사실로 확인된 것입니다.

 

롯데마트 측의 양심적인 분들의 제보에 의해,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등이 확보한 자료(전국 롯데마트에서 남양유업유제품의 작년, 올해 5월달 한달 판매액 수치)를 보면, 남양유업 유제품이(제품 코드 00080)작년 5월 한 달 동안 전국의 롯데마트에서 2,987,099,712원어치 팔렸으나, 올해 5월 한 달 동안에는 1,959,008,950원어치만 팔려 판매액이 35%쯤 감소된(개수로는 작년 5월 한 달 971,408개 판매된 것이, 올해 5월에는 568,656개 판매로 줄어들어 대략 34%쯤 급감함) 것을 알 수 있습니다.(통계표 별첨) 특별한 다른 사정이 없는 상황에서, 전년 동월 대비 대략 35%쯤이나 판매량이 급감했다는 것은, 국민들이 남양유업 사태에 대해 강한 분노와 저항을 표현한 것이라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국민들이 남양유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대기업인 남양유업 본사 측에 촉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국편의점주협의회(전편협) 소속 편의점주들과 전국문구점협의회 소속 중소상인들도 자발적으로 불매운동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남양유업 본사 측은 끝없는 잘못과 꼼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겉으로는 사과하는 척하고, 또 교섭을 진행하는 척하면서도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조차 여전히 제대로 고백하지도 인정하지도 않고 오히려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의 오너이자 실제 의사결정권자인 홍원식 회장은 사태가 발생한지 40여일이 다되어 가지만 단 한 번도 잘못을 인정하지도,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는 밀어내기 등 기본적인 잘못조차 계속 부인하고 있고, 공정위 조사 대비해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또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에 대한 대리점주들의 가입을 계속해서 방해하고 있고, 어용 혐의가 짙은 별도의 대리점협의회를 발족시키고 이중 교섭을 지연시키면서 기존 대리점협의회와 교섭 타결도 고의적으로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구성된 남양유업 새 대리점협의회가 남양유업 본사가 개입하여 만들어진 '어용단체'임을 뒷받침하는 녹취록과 문자가 공개되기도 했고, 검찰도 관련 내부 문건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대리점협의회가 결성된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피해자 중심의 대리점협의회 참여를 본사가 방해하고, 새로운 대리점협의회를 회사 측이 개입하여 결성하여 기존 대리점협의회의 교섭 타결 호소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면 이는 도저히 용납 받을 수 없는 2차 가해행위이자, 또 다른 범죄적 행위라 할 것입니다. 또 공정위나 검찰의 조사를 대비해 불법·불공정행위의 증거까지 인멸하고 있는 정황도 검찰이 파악했다고 하니, 남양유업이 여전히 전혀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또 다시 확인된 것입니다. 이는 명백하게 대리점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두 번 죽이는 행위이며, 전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라 할 것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의 자발적인 불매운동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지난 5월 3일, 10여명의 현직 대리점주들의 기존의 대리점협의회와 함께 남양유업 본사 측의 계속 되는 횡포와 꼼수를 증언하고, 또 새로 생겨난 대리점협의회 측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전국 ‘을’살리기 비대위, 경제민주화국민본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다시 한 번, 지금 즉시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의 교섭요구안을 조건없이 전면 수용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또, 남양유업 본사는 지금이라도 홍원식 회장이 직접 참여해서 구체적으로 불법행위와 잘못을 인정하고 진실하게 사죄하는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회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홍원식 회장은 기존 대리점협의회의 교섭 요구안을 즉시 수용하는 것으로 대리점주들과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남양유업은 본사 차원에서 구체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제대로 집행하여, 진실하고 상식적인 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대리점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고통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신속한 사태 해결을 거듭 거듭 간절하게 호소드립니다.

 

남양유업 본사 측은 대리점협의회와 교섭 장소를 국회와 같이 비용도 안 들고 공적인 장소에서 하는 것을 강하게 거부하고, 프레지덴트 호텔과 같이 비용이 많이 드는 곳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대리점협의회와 대리점협의회를 응원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은 강력하게 유감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 첨부파일 참조

별첨 1. 전국 롯데마트 작년, 올해 5월 한달 동안 남양유업 유제품 판매 통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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