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세입자다 – 시즌2 장려상 수상작 >
“엄마, 모텔이 뭐야?”… 여섯살 아들이 물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주거환경 찾기, 하늘의 별 따기
이정은(heihei9999) 님
가계부채가 1.200조 원을 훌쩍 넘어서 가파르게 급증하고 있지만, 정부는 그저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빚 내서 집 사라”는 정부의 대표 정책인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를 완화시킨 데 이어 2주택자 전세 소득 과세를 철회하고 재건축완화 정책도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전-월세는 치솟기만 하는데, 정부는 집 없는 세입자들을 위한 정책에는 사실상 손을 놓아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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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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