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희망본부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민생대안을 제시합니다
반값등록금 1인시위 "진짜 될때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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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넷은 지난 4월 12일 "반값등록금 될때까지"라는 기조로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한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등록금을 내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대출금을 갚지 못해 자살을 합니다. 학부모님들은 노후준비는 커녕 등록금 마련을 위해 밤낮으로 일을 합니다. 그야 말로 현재 우리 사회는 '미친 등록금의 나라' 입니다. 교육이 우선되는 것이 아니라 '등록금'이라는 돈이 우선되어 돈이 사람을 잡아먹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등록금넷은 '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끝내지 않으면 우리 사회에는 미래도 희망도 없다고 판단하고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한 것입니다.
언론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정말 될 때까지 할거냐?'라는 질문을 합니다. 등록금넷은 단호하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이번 1인 시위의 기조인 "반값 등록금 될 때까지"는 단순히 구호가 아니라 2012년 선거를 통해 반드시 현실로 구체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운동에는 시민사회단체만이 아니라 일반 대학생과 학부모들을 포괄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오늘로 릴레이 1인 시위 11일차가 되었습니다. 내년 총선·대선 까지의 여정을 생각하면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반값등록금,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반값등록금 될때까지" 릴레이 1인 시위 1~11일차 보고
>> 1일차 : 박자은(한총련 의장/ 숙명여대 총학생회장)
>> 경향신문 기사읽기
>> 2일차 : 장은숙(참교육학부모회 회장)
>> 3일차 : 윤희숙(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
>> 4일차 : 안진걸 (참여연대 사회경제팀장)
>> 5일차 : 김동규(한국진보연대 민생팀장)
>> 6일차 : 장석웅(전교조 위원장)
>> 7일차 : 강남훈(교수노조 위원장)
>> 8일차 : 김도윤(청년광장 사무국장)
>>9일차 : 김영경(청년유니온 대표)
>>10일차 : 이강실(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 11일차 :권복희(흥사단 사무처장)
대학등록금 문제로 1인시위 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많습니다. 늘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하구요. 기획재정부에선 과잉공급을 막기위해라는 등 책임회피하는 소리만 하는데 교과부와 기재부 등에선 대학교육개혁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열악한 서민들을 위해 국가장학금이 아니라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을 실천하는데 노력하면 감당할 수 있음에도 세월만 보내고 있네요, 직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덧붙이자면 잘사는 사람은 지원해 줄 필요는 없는 같아요. 상위 20%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