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주거안정이 최우선시 되는 투명하고 민주적인 재개발을 위해”
재개발·뉴타운 정책의
근본적 수정을 촉구하는 서울시민대회
그동안 서울시를 중심으로 한 재개발, 뉴타운 추진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문제가 야기됐지만, 지금도 그런 문제들은 전혀 시정되지 않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원주민과 서민들의 주거불안이 더욱 심화되고, 전세대란이 야기되고, 조합의 비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막강한 권한과 의무를 가진 행정관청은 전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서울 전역은 급속개발, 비민주적개발, 대규모 개발로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주거대책연합은 지난 6월 1일(화) 오후 3시, 서울역 앞 광장에서 서울시를 중심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초래해 온 그동안의 재개발·뉴타운 정책에 대해 피해주민들 및 유권자의 입장에서 심판하고 정책의 근본적 수정을 촉구하는 서울시민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재개발행정개혁포럼 권정순 변호사, 이주원 사무국장, 참여연대 안진걸 국장, 한국진보연대 강도수 위원장 등이 함께 하였습니다.
* 위 사진은 인터넷 언론 참세상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보도요청서원문.hwp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