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위원회 복지국가 2012-08-31   1687

[영화제 상영작] 달팽이의 별 | 두 번째 계절 <장애·사회보장>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2012 “유쾌한 출발, 복지국가행 티켓을 끊어라” 상영작 안내1


상영일시 : 9/6(목) 13:30 <1>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시각장애인들이 영화를 관람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화에 한글자막,

한국어 더빙, 음성 해설 등을 입혀 상영하는 영화

 


[장애·사회보장 분야]

달팽이의 별, Planet Of Snail, 2012

이승준| 멜로/애정/로맨스, 다큐멘터리 | 한국 | 85분 | 2012 | 전체관람가

 

 

 

 


줄거리

영찬 씨와 순호 씨가 사는, 달팽이의 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보이지 않는 눈과 들리지 않는 귀를 가졌기 때문에 마치 달팽이처럼 오직 촉각에만 의지해 아주 느린 삶을 사는 영찬 씨. 영찬 씨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하는 순호 씨는 척추장애로 조금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영찬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줄 같은 역할을 한다. 가장 값진 것을 보기 위해 잠시 눈을 감고, 가장 참된 것을 듣기 위해 잠시 귀를 닫고, 가장 진실한 말을 하기 위해 잠시 침묵 속에서 기다리는 이 연인의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우주에서 가장 빛난다. 제24회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IDFA) 장편부문 대상 수상.

 

 

 

 

[장애·사회보장 분야] 
두 번째 계절, Second Season, 2012


영|다큐멘터리, 드라마| 한국 |40분| 2012 | 등급없음

 

 

 

 

 

 

줄거리

독립은 스스로 자기 삶을 결정할 권리와 책임을 가지는 과정이다. 즉, 독립이란 삶에 대한 통제력을 갖는 일이다. 장애여성은 장애인이고 또한 여성이기 때문에 독립적일 수 없다고 간주되거나 실제로 독립적으로 살기 어려운 환경에 있기 쉽다. 수양씨가 독립 후 서울에서 다시 맞는 두 번째 계절. 오랫동안 살았던 시설에서 나온 후 일 년이 지난 지금, 수양시에게 독립이란 무엇일까?

 

 

 

공동주최 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 <복지위>

 

“장애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장애라는 작은 차이를 보며 이질감을 느끼고 있고, 장애인들도 우리에게 다가오기엔 우리가 놓은 징검다리가 너무 버겁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차이를 이길 방법 그리고 마음을 같이 고민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GV

조수양(주인공), 여준민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 <탈시설-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하여>

 

관람료는 1회당 2,000원입니다.

관람료는 전액 쌍용차 해고노동자 및 용산참사 부상자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영화상영표/예매게시판<클릭> 에서 반드시 사전예매 해주세요. 보편적 복지를 함께 꿈꾸고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애정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 공식블로그 swff.tistory.com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 공식트위터 @swff2012

문의 참여연대 02-723-505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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