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위원회 연금정책 2013-12-04   1049

[거리캠페인] 제3차 보편적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행동의 날

『제3차 보편적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행동의 날』

 

일시 및 장소 : 2013년 12월 4일(수) 오후 6시~7시, 여의도역 <대국민 선전전>
일시 및 장소 : 2013년 12월 4일(수) 오후 7시, 새누리당사 앞 <촛불집회>

20131204_대중캠페인_보편적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3차 행동의 날 (3)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공약에서 “모든 노인들에게 기초연금 20만원(국민연금 A값의 10%)을 지급 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당선 직후 선거공약은 공염불이 되었고 기만당한 국민들은 분노와 허탈감에 빠져 있습니다. 대통령 당선 직후 인수위와 국민행복연금위원회를 추진하는 과정도 기초연금 대선공약을 이행하기 보다는 공약을 파기하기 위한 술수였음이 드러났고, 결국 지난 10월2일 국민연금가입자들을 역 차별하고 청장년층의 공적연금을 붕괴시키는 최악의 방안으로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하여 지급하는 기초연금법 입법예고안이 공표되었습니다. 국민연금 바로세우기 국민행동은 지난 9/12, 10/14일 두 차례에 걸쳐 ‘보편적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행동의 날’을 정하여 보편적 기초연금 도입을 촉구한 바 있으며, 내일(12/4) 세 번째로 “보편적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행동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초연금법안을 국회에 상정하였고, 대통령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2월 2일 국민연금, 기초연금 연계방안을 찬성하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임명까지 강행하였습니다. 국민들을 기만하는 잘못된 기초연금법이 국회에서 통과하지 않도록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국민연금 바로세우기 국민행동은 오늘(12/4)을 ‘제3차 보편적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6시부터 여의도역에서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7시부터 새누리당사 앞에서 <공약파기! 노동탄압! 민영화, 연금개악 규탄!> 촛불집회에 함께 진행했습니다.

 

 

[대중켐페인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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