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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복지동향 200호 발행

사회복지위원회  l  시혜가 아닌 권리로서의 복지를 만들어갑니다

  • 복지국가
  • 2012.09.05
  • 3509
  • 첨부 3

 

‘유쾌한 출발, 복지국가행 티켓을 끊어라’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 2012 개최

‘복지국가’를 테마로 제2회 복지영화제 진행

일시 및 장소: 2012년 9/6(목)~8(토) 건국대학교 KU씨네마테크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기구인 ‘복지국가 실현 연석회의’는 9/6(목)~8일(토)까지 3일간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KU씨네마테크에서『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2012 “유쾌한 출발, 복지국가행 티켓을 끊어라”』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김경협, 김기식, 김용익, 박원석, 은수미, 이언주, 정진후, 진선미, 한명숙, 한정애 의원과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이들 의원들은 “우리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해법을 국민과 소통하고자 이번 영화제 공동주최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서 2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라는 대중매체를 통해 우리사회의 다양한 민생, 노동 문제와 복지 이슈를 쉽게 풀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는 “노동자의 절반인 비정규직은 저임금에 시달리고, 정규직은 해고의 위험에 놓여 있으며, 중소상인들은 대기업에게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청년들은 등록금 마련과 취업준비로 청춘을 보내는 등 우리들의 일상의 모습을 영화로 담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연석회의는 “ 올해는 대선이 있는 만큼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영화제 제목(“유쾌한 출발, 복지국가행 티켓을 끊어라)처럼 복지국가를 향해 함께 떠나자”고 덧붙였다.

 

이번 영화제는 노동|여성|청년|의료|교육|경제|주거․인권|장애․사회보장|복지일반․인권 분야 총 13편의 영화를 10회 상영하며, 관람료(회당: 2,000원) 전액은 쌍용차 해고노동자 및 용산참사 부상자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각각의 영화상영 후에는 전문가와 감독이 관객과 함께 영화가 담고 있는 현실과 대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20~3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복지영화제인 만큼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 한국어 더빙 및 음성 해설이 제공(배리어프리 영화)되는 ‘달팽이의 별’(9/6(목))을 상영하고, 3편의 영화(두 번째의 계절, 모래, 2002~2012 최옥란들)에 한국자막서비스가 제공되며(외화 제외),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수화통역사가 관객과의 대화 및 행사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공권력의 과잉진압으로 긴 법정 싸움을 진해하고 있는 “두개의 문”(9/6(목) 오후 7시), 폐막작으로는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와 시민들의 소통을 그린 “버스를 타라’(9/8(토) 오후 7시)”가 선정되었고, 특히 폐막작 상영 후에는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김정근 감독의 대담으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교육희망네크워크, 보건의료단체연합, (사)주거연합,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민우회, 한국청년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진보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전교조, 전국교수노조, 민교협, 참여연대 등 전국의 41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연대기구로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사용 폐지, 반값등록금 실현, 실업자 사회안전망 강화, 기초노령연금 인상 등 일자리․교육․주거․노후․의료 분야의 주요정책을 달성하기 위해 법제도 개선과 예산확보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다 음 - 

 

․영화제명 :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2012 Seoul Welfare Film Festival(SWFF) 2012

․일    시 : 2012년 9월 6일(목)~8일(토) 

․장    소 :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KU씨네마테크

․주    최 :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

․공동주최 : 국회의원 김경협 김기식 김용익 박원석 은수미 이언주 정진후 진선미 한명숙 한정애

․주    관 : 참여연대

․후    원 : 꿈길제작소, 한국독립영화협회

․관 람 료 : 회당 2,000원 

 ※ 관람료는 쌍용차 해고노동자 및 용산참사 부상자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2012 공식블로그 http://swff.tistory.com

․문    의 : 참여연대 02-723-5036, 5056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2012, “유쾌한 탈출” 세부내용

상영 리스트

 

분야

상영시간

영화

공동주최 국회의원

장애·사회보장

장편

85분

1-1. 달팽이의 별

이언주 의원 (민주통합당)

장애·사회보장

단편

40분

1-2. 두 번째 계절

복지일반·인권

장편

91분

2. 밍크코트

김기식 의원 (민주통힙당)

주거·인권

장편

101분

3. 두 개의 문

한명숙 의원 (민주통합당)

교육

장편

90분

4. 스탠리의 도시락

정진후 의원 (통합진보당)

여성

장편

106분

5. 헤어드레서

진선미 의원 (민주통합당)

경제

장편

53분

6. 모래

박원석 의원 (통합진보당)

빈곤

단편옴니버스

21분

7-1. 2002-2012,최옥란들

한정애 의원 (민주통합당)

중소상인

단편옴니버스

17분

7-2. 다윗과 골리앗

여성·노동

단편옴니버스

35분

7-3. 송여사님의 작업일지

의료

장편

120분

8. 식코

김용익 의원 (민주통합당)

청년

장편

87분

9. 간지들의 하루

김경협 의원 (민주통합당)

노동

장편

80분

10. 버스를 타라

은수미 의원 (민주통합당)

 

 

상영일정

 

 

9월 6일(목)

9월 7일(금)

9월 8일(토)

11시

 

 

7. 영화7 <단편옴니버스>

2002-2012, 최옥란들

다윗과 골리앗

송여사님의 작업일지

관객과의 대화

1시 30분

1. 장애·사회보장 분야

달팽이의 별 <장편>

두 번째 계절<단편>

관객과의 대화

4. 교육

스탠리의 도시락

관객과의 대화

8. 의료

식코

관객과의 대화

4시 30분

2. 복지일반·인권

밍크코트

5. 여성

헤어드레서

관객과의 대화

9. 청년

간지들의 하루

관객과의 대화

7시

3. <개막식> 주거·인권

두 개의 문

관객과의 대화

6. 경제

모래

관객과의 대화

10. <폐막작> 노동

버스를 타라

관객과의 대화

 

* 개막식 9/6(목) 오후 6시 30분 ~ 7시

 

관객과의 대화

 

영화

관객과의 대화

달팽이의 별

두 번째 계절

조수양(주인공), 여준민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

<탈시설-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하여>

두 개의 문

박래군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집행위원장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인가?>

스탠리의 도시락

배옥병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연대 상임대표

<평등한 밥상(무상급식)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헤어드레서

전영수 한부모연합대표, 윤홍식 인하대학교 교수/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독일과 한국에서 한부모로 살아가기>

모래

백주선 변호사/참여연대 시민경제위원회 실행위원

<또 다른 빈곤의 늪, 하우스 푸어>

단편옴니버스

송기진(주인공), 나비 감독

<노동자 송여사님과의 대화>

식코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

<한국에서의 무상의료와 복지제도>

간지들의 하루

이숙경 감독

<2012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과 희망>

버스를 타라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김정근 감독의 대담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

 

상영영화 소개  

○ 장애·사회보장 분야 

<달팽이의 별, Planet Of Snail, 2012>

이승준| 멜로/애정/로맨스, 다큐멘터리 | 한국 | 85분 | 2012  

 


영찬 씨와 순호 씨가 사는, 달팽이의 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보이지 않는 눈과 들리지 않는 귀를 가졌기 때문에 마치 달팽이처럼 오직 촉각에만 의지해 아주 느린 삶을 사는 영찬 씨. 영찬 씨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하는 순호 씨는 척추장애로 조금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영찬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줄 같은 역할을 한다. 가장 값진 것을 보기 위해 잠시 눈을 감고, 가장 참된 것을 듣기 위해 잠시 귀를 닫고, 가장 진실한 말을 하기 위해 잠시 침묵 속에서 기다리는 이 연인의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우주에서 가장 빛난다.  

 

<두 번째 계절, Second Season, 2012>

영|다큐멘터리, 드라마| 한국 |40분| 2012 | 등급없음

독립은 스스로 자기 삶을 결정할 권리와 책임을 가지는 과정이다. 즉, 독립이란 삶에 대한 통제력을 갖는 일이다. 장애여성은 장애인이고 또한 여성이기 때문에 독립적일 수 없다고 간주되거나 실제로 독립적으로 살기 어려운 환경에 있기 쉽다. 수양씨가 독립 후 서울에서 다시 맞는 두 번째 계절. 오랫동안 살았던 시설에서 나온 후 일 년이 지난 지금, 수양시에게 독립이란 무엇일까?

 

○ 복지 일반·인권 분야 <밍크코트, Jesus Hospital, 2011>

신아가, 이상철 |드라마 | 한국 | 91분 | 2012 

화려하지만 무거운, 따뜻하지만 잔인한... 당신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입니까? 우유배달로 홀로 억척스럽게 살고 있는 현순은 남들에게 밝히기 어려운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노모와, 만삭의 딸 수진뿐. 어느 날, 현순은 언니와 남동생이 노모의 연명치료를 중단하자고 이야기하자 거세게 반발하며 분노의 말을 내뱉는다. 현순의 비밀을 눈치 채고 있던 가족들은 현순이 이단의 종교에 빠졌다고 결론짓고, 현순을 따돌리려는 작전을 세운다. 결국 가족들은 그 작전에 성공하고 드디어 연명치료를 중단 하려는 순간, 이들을 도왔던 현순의 딸 수진이 갑자기 엄마 편을 들며 상황이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 주거·인권 분야 <두 개의 문, 2 Doors, 2011>

김일란, 홍지유 | 다큐멘터리 | 한국 | 101분 |2012

유독가스와 화염으로 뒤엉킨 그 곳은 생지옥 같았다! 

그을린 '25시간'의 기록!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 사망. 생존권을 호소하며 망루에 올랐던 이들은 불과 25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이 되어 내려 왔고, 살아남은 이들은 범법자가 되었다. 철거민의 불법폭력시위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검찰의 발표, 공권력의 과잉진압이 참혹한 사건을 만들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부딪히는 가운데, 진실공방의 긴 싸움은 법정으로 이어진다. 

유가족 동의 없는 시신 부검,  사라진 3,000쪽의 수사기록, 

삭제된 채증 영상,  어떠한 정보도 하달 받지 못했다는 경찰의 증언…  과연,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 교육 분야 <스탠리의 도시락 Stanley Ka Dabba, Stanley’s Tiffin Box, 2011>

아몰 굽테 | 드라마, 코미디 | 인도 | 90분 | 2012 

식탐 대마왕 선생님 vs 오늘도 굶는 스탠리! 스탠리의 도시락을 사수하라! 

외모, 공부, 노래, 춤까지 못하는 게 없는 학급의 1인자 스탠리. 빠지는 것 없는 완벽소년 스탠리에게 단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점심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것! 하지만 매일같이 도시락을 나눠주는 마음씨 착한 친구들 덕분에 스탠리의 학교 생활은 즐겁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식신 베르마 선생님이 스탠리 반 아이들의 풍족한(?) 도시락 약탈을 시작하고, 급기야 도시락이 없는 학생은 학교에 나오지 말라는 불호령을 내리게 되는데…  과연 스탠리는 다음 점심시간에도 도시락을 먹을 수 있을까?

 

 

○ 여성·노동 분야 <헤어드레서, Die Friseuse, The Hairdresser, 2010>

도리스 도리 | 코미디, 드라마 | 독일 | 106분 | 2011 

통일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남아 있는 베를린, 바람난 남편을 버리고 딸과 고향으로 돌아온 카티는 취업 센터에서 헤어드레서 일을 소개 받는다.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꿈에 부푼 카티,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무조건 채용하겠다던 미용실 원장은 면접을 보러 온 카티에게 너무 뚱뚱해서 미용 산업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퇴짜를 놓는다. 부당한 대우에 화가 난 카티는 자신만의 뷰티 살롱을 오픈하기로 결심하고 돈을 모을 방법을 궁리하는데… 

과연 파란만장 그녀는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 경제 분야 <모래 My Father's House, 2011>

다큐멘터리 | 한국 | 53분 | 감유가람

우리 가족은 서울 강남 은마 아파트에 산다. 아버지는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으셨다. 매달 이자 부담에 시달리면서도 아버지는 집값이 오르리라는 기대로 집을 팔지 않고 계신다. 나는 이런 아버지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점점 우리 집의 경제적 현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집값에 따라 좌불안석인 아버지를 보면서 나 역시 불안해진다. 아버지는 과연 은마 아파트를 팔 수 있을까.

 


○ 단편 옴니버스

빈곤 분야 <2002-2012, 최옥란들>

장호경  | 다큐멘터리 | 한국 | 21분

뇌성마비 1급 여성 장애인 최옥란은 2001년 명동성당에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홀로 농성을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 해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녀에게 장애인으로서, 여성으로서, 빈민으로서의 삶은 살아내기보다는 버리는 것이 더 쉬은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2012년, 그녀가 세상을 떠난지 10년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 사회에는 또 다른 이름의 최옥란들이 존재한다. 2002년의 최옥란과, 2012년의 최옥란들을 만나본다.

 


중소상인 분야 <다윗과 골리앗, David and Goliath, 2011>

김은민 | 다큐멘터리 | 한국 | 단편영화 | 17분

2010년 국회에서 10개월째 표류중이던 유통 개정.상생법이 늦게서야 통과되었다. 

 그 사이 부산의 초량시장에서는 지역의대표적인 유통기업인 탑마트 출점을 앞두고 상인들과 마찰을 빚는데..

 

여성·노동 분야 <송여사님의 작업일지, Song's Worklog, 2011>

나비 | 다큐멘터리 | 한국 | 단편영화 | 35분

나(감독)는 어느 날 엄마로부터 "노조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 얘기를 듣고 나는 놀랐다. 나는 엄마를 평범한 엄마일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엄마는 10여년동안 도시가스 검침점검원으로 노동을 해오고 있었고, 스스로를 검침점검원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엄마는 사업장을 옮기며 이전 사업장에서 퇴직금을 받기 위해 소송을 시작하고, 나는 그런 엄마와 엄마의 동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게 된다. 당연하게도 소송은 엄마와 동료들에게 불리하다. 엄마는 소송에 이길 수 있을까?

 


○ 의료 분야 <식코, Sicko, 2007>

마이클 무어 | 다큐멘터리 | 미국 | 120분 | 2008 

의료보험에 얽힌 당신이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 This might hurt a little.

가장 잘 산다는 나라의 돈뜯고 또 돈먹기!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고발한다!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에의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도 생략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진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지상 최대 낙원이라 선전되는 미국 사회의 의료시스템을 캐나다, 프랑스, 영국, 쿠바 등의 국가의 의료보장제도와 비교하며 완벽하게 포장된 미국 사회의 허와 실을 마이클 무어 감독 특유의 도발적 직설화법으로 벗겨낸다.

 

○ 청년 분야 <간지들의 하루, Wandering Stars, 2012>

이숙경| 다큐멘터리 | 한국 | 87분| 2012년

승희, 은정, 송하가 십대 후반의 고개를 넘어 스무 살이 되어가는 시간을 담은 영화. 집을 나온 세 소녀는 자기 삶을 제 힘으로 만들어간다. 이도 저도 아닌 십대 후반의 시간들이 흐른다. 그러나 이 용감한 소녀들은 두 어깨에 짊어진 일상의 무게를 피하지 않고 한걸음씩 걸어 나간다.

 

○ 노동 분야 <버스를 타라, Get on the bus, 2012>

김정근 | 다큐멘터리 | 한국 | 80분| 2012년

SNS와 희망버스는 2011년, 새로운 운동에 물꼬를 텄다. 공고하고 일방적이던 언론을 균열내었고, 오만하던 정치권과 재계에 각성을 요구했다. 높다란 한진중공업의 담장을 (휴대전화와 사다리로) 넘어섰으며, 차벽에 가로막힌 영도 봉래교차로에서 물대포를 맞으며 밤을 지샜고 청학수변공원에서는 집회가 축제가 되는 순간도 맞이했다. 소위 조직된 운동권과 조직되지 않던 일반 시민들의 접점이었으며 익명성의 축제가 통성명을 전제로 하는 ‘만남의 장’이 되기도 했다. 희망버스는 점차 진화했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거대한 난장판이 되었다. 다시, 제자리에 선 희망버스. 과연 어떻게 진화할까.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2012 
유쾌한 출발, “복지국가행 티켓을 끊어라”

Seoul Welfare Film Festival(SWFF) 2012

 

 

일시 2012년 9월 6일(목)~8일(토)

장소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KU씨네마테크 오시는길>>

주최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

 

2012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은 위태롭습니다. 노동자의 절반인 비정규직은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고, 정규직이라 해도 언제 해고될지 모릅니다. 중소상인들은 대기업에게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있고, 청년들은 등록금마련과 취업준비로 청춘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2년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복지국가로 함께 출발합시다.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2011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본 영화제에서는 노동|여성|청년|의료|교육|경제|주거․인권|장애․사회보장|복지일반․인권 분야 영화 총 13편을 10회 상영합니다.

 

달팽이의 별. 두 번째 계절 | 밍크코트 | 두 개의 문<개막작> | 스탠리의 도시락 | 헤어드레서 | 모래 | 2002-2012,최옥란들, 다윗과 골리앗, 송여사님의 작업일지 | 식코 | 간지들의 하루 | 버스를 타라<폐막작>

 

관람료는 1회당 2,000원입니다.

관람료는 전액 쌍용차 해고노동자 및 용산참사 부상자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영화상영표/예매게시판>>에서
반드시 사전예매 해주세요


보편적 복지를 함께 꿈꾸고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애정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 및 감독, 주인공 등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수양(주인공), 여준민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 <탈시설-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하여>

박래군 용산참사진상규명위 집행위원장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인가?>
배옥병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연대 상임대표 <평등한 밥상(무상급식)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전영수 한부모연합 대표, 윤홍식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독일과 한국에서 한부모로 살아가기>
김남근 변호사, 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또 다른 빈곤의 늪, 하우스 푸어>
송기진 여사님(주인공), 나비 감독 <노동자 송여사님과의 대화>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 <한국에서의 무상의료와 복지제도>
이숙경 감독 <2012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과 희망>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김정근 감독의 대담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

복지국가 실현 연석회의는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다양한 불평등을 완화하고, 인간으로서의 보편적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원합니다. 연석회의는 삶의 기본선과 복지 확대를 위해 비정규직 축소, 반값등록금 실현, 실업자 사회안전망 강화, 기초노령연금 인상 등 주요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동주최로 국회의원 김경협 김기식 김용익 박원석 은수미 이언주 정진후 진선미 한명숙 한정애가 함께 합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 공식블로그 swff.tistory.com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 공식트위터 @swff2012

문의 참여연대 02-723-5056,5036

 

첨부한 파일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식 포스터  Poster_420-594.pdf

공식 리플렛  리플렛_408-225.pdf



공식 리플렛



홍보동영상 <문소리 영화배우> http://youtu.be/ef8c1-apUGc

홍보동영상 <박철민 영화배우>http://youtu.be/REwYZl8TGew 
홍보동영상 <박원순 서울시장> http://youtu.be/7B4BgytP9n4
홍보동영상 <상영작안내> http://youtu.be/S58jvoAlw98



<iframe src="http://www.youtube.com/embed/S58jvoAlw98" width="600" height="338"></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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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주제3] 한국의 난민지원체계 분석 및 문제점   2015.10.10
[동서남북] 전북 전주, 평화주민사랑방은?   2011.06.20
우리가 꿈꾸는 복지국가   2011.12.12
[동향1]사회복지시설 평가제도의 혁신   2012.09.15
[동향2] 협동조합을 통한 지역복지 활성화방안   2013.04.15
[심층분석4] We Start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학교사회복지 실천모형   2007.11.01
[동향1] 누구를 위한 정신보건법 전부개정안인가???   2014.02.10
[심층분석2] 장애인 고용의 현황과 향후 과제   2012.12.15
[토론회]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복지사, 사회복지계의 대안은?   2014.02.27
[만화로 만나는 의료민영화] 건강은 안녕들하십니까?   2013.12.19
[동향2] 무엇을 위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인가   2017.06.01
[영화제] 9/6~9/8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2012 개최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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